본문 바로가기
김여울기자(그라운드 톡톡)

K리그1 파이널라운드 ‘언택트 미디어데이’

by 광주일보 2020. 9. 23.
728x90
반응형

내일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광주 박진섭 감독·주장 여름 참가

 

하나원큐 K리그1 2020 파이널라운드의 시작을 알리는 미디어데이가 24일 ‘언택트’로 열린다.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파이널 A에서 경쟁하게 된 1~6위 팀(울산, 전북, 포항, 상주, 대구, 광주)의 감독과 주요 선수가 참석한다.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는 ‘온라인 화상회의 형태’로 열린다.

서울 아산정책연구원 대강당에 마련한 특설 스튜디오와 6개 팀의 홈경기장 또는 클럽하우스를 인터넷 화상회의 방식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또 사전에 K리그 취재기자들로부터 접수한 질문과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kleague) 댓글을 통해 받은 팬 질문에 답을 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특설 스튜디오에는 각 구단에서 감독과 대표 선수 1명씩 출연한다.

광주에서는 K리그2 우승에 이어 구단 첫 ‘파이널 A’를 이끈 박진섭 감독과 주장 여름이 참석한다.

파이널 미디어데이는 1시간 20분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com/withkleague)과 네이버, 카카오, 아프리카TV, 트위치를 통해 생중계된다.

연맹 관계자는 “작년 파이널 미디어데이가 대규모 팬초청 행사로 진행된 데 반해 올해는 코로나 방역 차원에서 언택트 화상회의 형식을 차용했다. 현장에서 함께 하지 못하는 미디어와 팬들의 아쉬움을 영상으로나마 달랠 수 있도록 온라인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K리그1 파이널라운드 ‘언택트 미디어데이’

하나원큐 K리그1 2020 파이널라운드의 시작을 알리는 미디어데이가 24일 ‘언택트’로 열린다.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파이널 A에서 경쟁하게 된 1~6위 팀(울산, 전북, 포항, 상주

kwangju.co.kr

 

‘파이널 A’ 기적 이룬 광주FC, 통곡의 포항벽도 넘는다

광주FC가 ‘포항징크스 탈출’을 외치며 K리그1 2020 파이널 라운드에 돌입한다.한국프로축국연맹이 22일 하나원큐 K리그1 2020의 파이널 라운드 일정과 대진을 확정해 발표했다. 오는 26·27일 시작�

kwangju.co.kr

 

‘All is well’ 날아가고 싶은 아빠·애타는 동료들…브룩스, 긴급 출국

“날개가 있으면 바로 날아가고 싶다.”날아가고 싶을 정도로 간절한 마음, KIA 타이거즈에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에이스’ 브룩스가 22일 급히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올랐다.이날 미국

kwangju.co.kr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