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나주 중흥골드스파 워터파크가 일시 폐쇄됐다.
19일 나주시 등에 따르면 나주시 남평읍의 나주 중흥골드스파가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감에 따라 자체적으로 일시 폐쇄 조치를 했다.
시설 폐쇄는 지난 16~17일 이곳을 찾은 대전 일가족이 지난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에 따른 조치이다.
이 대전 확진자 가족은 40대 부부와 초·중학생 아들 2명으로, 지난 13∼15일 경기 용인시 본가를 방문한 뒤 18일 본가 할아버지 확진 판정에 이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현재 시설내 CCTV를 확인해 확진자 가족과의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728x90
반응형
'정병호기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명 예식장 결혼식 단 1건·교회 독립된 공간 나눠 예배 (0) | 2020.08.24 |
---|---|
코로나 재유행에 복구 인력 급감…수해 농민들 속탄다 (0) | 2020.08.19 |
8일째 이어진 폭염특보…온열질환자 속출 (0) | 2020.08.19 |
[광주 유흥가 르포] 코로나 재확산인데 … 구시청 주점 ‘불야성’ (0) | 2020.08.18 |
복숭아 한 개 서리했다가…70대 등산객 경찰서행 (0) | 2020.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