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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서석대부터 인왕봉을 잇는 구간에 가림막이 훼손되면서 임시 출입금지 명령이 내려졌다.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서석대부터 인왕봉까지 0.4㎞ 구간에 대해 탐방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출입금지조치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최근 강풍이 불면서 인근 군부대를 둘러싼 가림막이 훼손된 데 따른 것이다. 가림막은 계단 한쪽 면에 높이 3m, 길이 90m로 공군기지 보안을 위해 설치돼 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국립공원공단과 공군 제1미사일 방어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9월 23일부터 인왕봉 상시 개방을 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서석대부터 인왕봉까지 0.4㎞ 구간에 대해 탐방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출입금지조치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최근 강풍이 불면서 인근 군부대를 둘러싼 가림막이 훼손된 데 따른 것이다. 가림막은 계단 한쪽 면에 높이 3m, 길이 90m로 공군기지 보안을 위해 설치돼 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국립공원공단과 공군 제1미사일 방어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9월 23일부터 인왕봉 상시 개방을 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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