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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의 한 교차로에서 신호위반한 시내버스가 신호등을 들이받았다.
7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0분께 광산구 운남동 목련교차로에서 급행버스가 승합차와 부딪힌 뒤 신호등을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21명이 경상을 입었다. 다만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버스는 신호를 위반하고 무진대로 방향으로 직진하던 중 영천초 방향으로 좌회전하던 승합차와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일부 차로의 통행이 제한되면서 출근길 정체가 발생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인 50대 A씨가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 혐의로 입건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7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0분께 광산구 운남동 목련교차로에서 급행버스가 승합차와 부딪힌 뒤 신호등을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21명이 경상을 입었다. 다만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버스는 신호를 위반하고 무진대로 방향으로 직진하던 중 영천초 방향으로 좌회전하던 승합차와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일부 차로의 통행이 제한되면서 출근길 정체가 발생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인 50대 A씨가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 혐의로 입건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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