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연재기자

광주 서구 오피스텔서 바닥 타일 ‘와장창’…새벽에 대피 소동

by 광주일보 2023. 10. 23.
728x90
반응형

23일 새벽 4시께 광주시 서구 농성동의 오피스텔 복도에서 바닥 타일에 균열이 발생했다. <독자 제공>

광주시 서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복도에 설치된 바닥 타일에 균열이 발생해 입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다.

광주시 서구는 23일 새벽 4시께 광주시 서구 농성동의 한 주상복합 오피스텔 14·15·17층 복도에서 바닥 타일에 균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입주민 수십명이 새벽에 깨어 대피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시공사 측은 “구조기술사를 대동해 현장을 점검한 결과 기온차에 의한 타일 들뜸으로 판단됐으며, 건물 구조안전성에는 이상 없다”는 소견을 내놨다.

입주자들은 새벽 5시 40분께 세대 내로 복귀했다.

서구는 시공사와 함께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지역화폐 쓸 곳이 없다” 지역민들 불만 폭주

#.광주시 북구 용봉동에 사는 김모(여·48)씨는 운동을 마치고 평소 자주 가던 동네 마트에 들렀다가 아무것도 사지 못했다.지난 1일부터 해당 마트에서 광주상생카드 이용이 중단됐기 때문이다.

kwangju.co.kr

 

낚시 하던 60대 부부 텐트에서 숨진 채 발견

광주시 북구 생용동 대야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던 6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2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0분께 광주시 북구 생용동 대야저수지 인근 텐트

kwangju.co.kr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