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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유스퀘어 금호아트홀
드라마 ‘밀회’,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의 오리지널 연주자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피아니스트 송영민<사진>의 독주회가 오는 29일 광주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송영민은 러시아에서 수학한 피아니즘을 기반으로 이탈리아 Pedara 국제콩쿠르, 러시아 펠리츠키 피아노 콩쿠르, 그리스 테살로니키 실내악 국제콩쿠르 등 수차례 국제콩쿠르에 입상하며 젊은 나이에 보기 드문 다양한 음악적 색채와 견고한 테크닉을 선보이고 있다.
클래식 해설자로도 활동하며 KBS 클래식FM ‘생생클래식’ 송영민의 클래식 다이어리를 1년 2개월간 진행하면서 연주회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간에서 클래식 음악의 이해를 돕는데 힘써왔다.
이번 독주회의 주제는 ‘Cantabile(칸타빌레) II’. 지난 4월 서울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의 ‘Cantabile I’ 에 이은 칸타빌레 시리즈의 두 번째 공연이다.
‘악기의 제왕’ 피아노로 노래하는 공연은 러시아 낭만 피아니즘의 진수인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전주곡 Op. 23 - 5번, Op. 32 - 11번과 피아노협주곡 2번을 피아노 독주 편곡으로, 모차르트의 소나타 K.333, 브람스의 6개의 피아노 소품 Op. 118이 연주된다.
/이보람 기자 boram@kwangju.co.kr
송영민은 러시아에서 수학한 피아니즘을 기반으로 이탈리아 Pedara 국제콩쿠르, 러시아 펠리츠키 피아노 콩쿠르, 그리스 테살로니키 실내악 국제콩쿠르 등 수차례 국제콩쿠르에 입상하며 젊은 나이에 보기 드문 다양한 음악적 색채와 견고한 테크닉을 선보이고 있다.
클래식 해설자로도 활동하며 KBS 클래식FM ‘생생클래식’ 송영민의 클래식 다이어리를 1년 2개월간 진행하면서 연주회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간에서 클래식 음악의 이해를 돕는데 힘써왔다.
이번 독주회의 주제는 ‘Cantabile(칸타빌레) II’. 지난 4월 서울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의 ‘Cantabile I’ 에 이은 칸타빌레 시리즈의 두 번째 공연이다.
‘악기의 제왕’ 피아노로 노래하는 공연은 러시아 낭만 피아니즘의 진수인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전주곡 Op. 23 - 5번, Op. 32 - 11번과 피아노협주곡 2번을 피아노 독주 편곡으로, 모차르트의 소나타 K.333, 브람스의 6개의 피아노 소품 Op. 118이 연주된다.
/이보람 기자 bora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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