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내년 2월까지…공적 급여 지원 등 신속 연계키로
광주시 동구가 내년 2월까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하고 겨울철 위기 가구 발굴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동구는 이 기간 동안 고시촌 거주자 등 관내 비정형 거주자, 생활 곤란자, 에너지 빈곤층 등 취약계층을 집중 발굴해 지원할 방침이다.
취약계층에게는 사회보장 정보시스템(행복e음)과 보건복지콜센터(129) 등을 통해 국민기초생활보장·차상위·긴급 지원 등 공적 급여 지원 등을 신속하게 연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광주시 동구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활동가 등을 끌어모아 동별 30여 명 규모의 ‘위기가구 발굴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취약계층 지원 기준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실질적인 생계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발굴해 동구의 민간 복지자원을 연계해 주는 계획도 세웠다.
임택 동구청장은 “겨울철 돌봄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 대책을 세워 실행할 것”이라며 “위기 상황에 따른 맞춤형 지원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민·관 협력으로 ‘따뜻한 행복 동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동구는 이 기간 동안 고시촌 거주자 등 관내 비정형 거주자, 생활 곤란자, 에너지 빈곤층 등 취약계층을 집중 발굴해 지원할 방침이다.
취약계층에게는 사회보장 정보시스템(행복e음)과 보건복지콜센터(129) 등을 통해 국민기초생활보장·차상위·긴급 지원 등 공적 급여 지원 등을 신속하게 연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광주시 동구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활동가 등을 끌어모아 동별 30여 명 규모의 ‘위기가구 발굴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취약계층 지원 기준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실질적인 생계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발굴해 동구의 민간 복지자원을 연계해 주는 계획도 세웠다.
임택 동구청장은 “겨울철 돌봄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 대책을 세워 실행할 것”이라며 “위기 상황에 따른 맞춤형 지원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민·관 협력으로 ‘따뜻한 행복 동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사진뉴스] 코로나19 3高 악재 사건·사고 아픔…“잘가라! 2022”
kwangju.co.kr
경찰 올 10대 치안 이슈에 광주·전남 3건
경찰이 선정한 ‘2022년 10대 치안 이슈’에 광주·전남에서 발생한 사건 3건이 포함됐다.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는 29일 ‘치안전망 2023’ 보고서를 발간하고 2022년 한 해 10대 치안 이슈를 선정
kwangju.co.kr
728x90
반응형
'유연재기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주시, 방음터널 10곳 긴급 점검 (1) | 2023.01.02 |
---|---|
계묘년 희망의 타종소리 들으며 새해 기원 (0) | 2023.01.01 |
경찰 올 10대 치안 이슈에 광주·전남 3건 (0) | 2022.12.31 |
여수서 자동차공업사 직원 흉기 난동 1명 사망·1명 중태 (0) | 2022.12.29 |
치매 환자 빠르게 느는데…못 따라가는 관리대책 (0) | 2022.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