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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소리 오페라단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가 오는 27일 오후 3시 광주아트홀에서 상영된다.
뒤마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귀족 청년 알프레도와 파리 사교계의 여왕 비올레타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르디가 작곡한 음악 가운데 유명한 ‘축배의 노래’와 ‘천국처럼 행복한 날’을 이중창으로 들려주며 비올레타의 아리아 ‘아, 그이였던가’, 알프레도의 아리아 ‘그녀를 멀리 떠나서’, 제르몽의 아리아 ‘고향 프로방스의 산과 바다를 생각해 보렴’ 등을 선사한다. 서막과 간주곡 연주는 플루트와 피아노 등이 맡는다.
공연에는 전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견성악가들이 참여하며 전문해설가가 장면과 장면 사이에 출연, 알기 쉬운 해설을 덧붙인다
총감독 및 연출 최덕식, 지휘 박미애가 참여하며 비올레타 역 소프라노 장희정, 안니나 역 소프라노 박정희, 알프레도 역 테너 김용덕, 제르몽 역 바리톤 김종우가 호흡을 맞춘다. 해설은 바리톤 권용만이 맡으며 플루트 박지혜 피아노 천현주, 엘렉톤 장희경(빛소리오페라단 음악코치)이 출연한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광주아트홀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도 온라인 생중계한다.
‘라 트라비아타’는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광주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뒤마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귀족 청년 알프레도와 파리 사교계의 여왕 비올레타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르디가 작곡한 음악 가운데 유명한 ‘축배의 노래’와 ‘천국처럼 행복한 날’을 이중창으로 들려주며 비올레타의 아리아 ‘아, 그이였던가’, 알프레도의 아리아 ‘그녀를 멀리 떠나서’, 제르몽의 아리아 ‘고향 프로방스의 산과 바다를 생각해 보렴’ 등을 선사한다. 서막과 간주곡 연주는 플루트와 피아노 등이 맡는다.
공연에는 전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견성악가들이 참여하며 전문해설가가 장면과 장면 사이에 출연, 알기 쉬운 해설을 덧붙인다
총감독 및 연출 최덕식, 지휘 박미애가 참여하며 비올레타 역 소프라노 장희정, 안니나 역 소프라노 박정희, 알프레도 역 테너 김용덕, 제르몽 역 바리톤 김종우가 호흡을 맞춘다. 해설은 바리톤 권용만이 맡으며 플루트 박지혜 피아노 천현주, 엘렉톤 장희경(빛소리오페라단 음악코치)이 출연한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광주아트홀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도 온라인 생중계한다.
‘라 트라비아타’는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광주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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