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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시즌 준비 밤낮이 없다 오전에 집중 훈련·오후엔 웨이트 야간 훈련에도 경기장 ‘북적북적’ ‘호랑이 군단’의 2023시즌 준비에는 밤낮이 없다. KIA 타이거즈는 미국 애리조나 투싼 키노 스포츠 콤플렉스에 캠프를 차리고 새 시즌을 위한 담금질을 하고 있다. 실전에 앞서 KIA는 오전에 집중적으로 훈련을 전개했다. 점심 이후에는 그라운드 훈련이 종료되면서, 엑스트라조가 떠나는 오후 2시 정도가 되면 경기장이 텅 비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훈련량이 많아 보이지는 않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정은 다르다. 오후 웨이트로 몸을 키운 선수들은 저녁 훈련도 잊지 않았다. KIA는 박찬호를 기점으로 고참들로 구성된 A조와 신예 B조로 나눠 야간 훈련을 진행했다. 격일로 조를 나눠 야간 훈련이 진행됐지만 늘 예정된 인원을 넘어 경기장이 북적 북적.. 2023. 2. 22.
KIA ‘포스트 코로나’ 행보…3년 만에 팬초청 행사, 제주도·애리조나 캠프도 29일 챔피언스필드서 ‘2022 호랑이 가족 한마당’ 제주도서 마무리 훈련, 애리조나 스프링 캠프도 KIA 타이거즈가 3년 만에 팬들을 초청해 ‘호랑이가족 한마당’을 여는 등 포스트 코로나 행보를 이어간다. KIA가 오는 29일 오후 12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선수단 전원과 팬들이 참가한 가운데 ‘2022 호랑이 가족 한마당’ 행사를 한다. 2019년 이후 3년 만에 이뤄지는 ‘대면 행사’다. KIA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2020년과 2021년에는 ‘온택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2시즌 열정적으로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수들은 팬들과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을 즐기고, 숨겨진 끼도 발산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줄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불펜 .. 2022. 10. 24.
KIA 나성범 “적응이 먼저…후배들에게도 배우겠다” 1일 함평 챌린저스필드서 2022 스프링캠프 시작 “하던 대로 컨디션 끌어올리면서 한 팀이 되겠다” “후배에게도 배우겠다”며 KIA 나성범이 새 출발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나성범이 1일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시작된 스프링캠프를 통해 KIA 선수로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아직은 어색한 게 많은 만큼 ‘적응’이 캠프의 우선 목표다. 나성범은 “오랜만에 함평 구장에 온 것 같다. 많이 적응이 안 되고 그렇지만 빨리 선수들과 친해지고 재미있는 캠프 기간이 됐으면 좋겠다” 며 “다 새롭다 보니까 어색하다. 늘 입는 유니폼인데 어색하고, 새로운 친구들도 보고 동료들도 보다보니까 적응이 필요한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새로운 출발이지만 차근차근 ‘하던 대로’ 2022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다. 나성범은 “처음이 중요하.. 2022. 2. 1.
설 연휴에도 KIA·광주 훈련 캠프 시계는 돌아간다 KIA 2월 1일부터 스프링캠프 시작 광주 벌교 훈련 종료 경주로 이동 2022시즌 명예회복 위해 구슬땀 설 연휴에도 그라운드의 시계는 돌아간다. 광주를 연고로 하는 KIA타이거즈와 광주FC는 2022년을 ‘변화의 시즌’으로 삼았다. 지난해 KIA는 9위라는 성적을 내면서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고, 광주는 K리그1 최하위를 기록하면서 2년 만에 K리그2로 강등됐다. 새 사령탑을 앞세워 ‘명예회복’을 다짐하고 있는 두 팀은 연휴도 잊은 채 새 시즌 준비에 속도를 내게 된다. ‘호랑이 군단’은 설날인 2월 1일 겨울잠을 끝내고 다시 한자리에 모인다. 1군 선수단은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2군 선수단은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2022스프링캠프 첫 훈련을 소화한다. 연휴인 2일에도 구슬땀을 흘리는 등.. 2022.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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