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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7

광주FC 오늘 우승 확정 짓나 2위 안양 경기에 관심 집중 광주FC의 우승 샴페인이 터질까? 광주가 운명의 21일을 맞는다. 이날 광주는 K리그2 2022시즌 우승을 확정할 수도 있다. 광주의 경기는 없지만 2위 FC안양의 경기 결과에 따라서 K리그2 판도가 달라질 수 있다. 이날 안양이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 광주가 그대로 1위 자리에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된다. 앞서 광주는 39라운드 안양과의 원정경기에서 이순민과 산드로의 골로 2-1 승리(승점 78)를 거두면서 우승 9부 능선을 넘었다. 그리고 40라운드 휴식기 팀이 되면서 한 주 경기 없이 쉬어갔다. 여기에 다음 41라운드 경기가 ‘월요일 경기’로 편성되면서 26일 오후 7시 30분 안산그리너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반대로 광주에 막힌 안양은 숨 막히는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17.. 2022. 9. 21.
K리그2, 3개 팀 나란히 ‘승점 30’… 전남, 득점에 밀려 3위 1위 FC안양·2위 김천상무 ‘득점’에서 K리그2 1위 싸움의 명암이 갈렸다. 지난 28일 K리그2에서는 흥미로운 ‘먼데이 나잇 풋볼’ 경기가 펼쳐졌다. 1위 FC안양과 2위 전남드래곤즈가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만났고, 같은 시간 이 두 팀을 승점 2점 차로 쫓고 있던 4위 김천상무가 충남아산FC를 상대로 홈에서 18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안양과 전남은 이 경기 전까지 나란히 8승 5무 4패(승점 29)를 기록했다. 하지만 득점에서 안양(23점)이 전남(19점)에 앞서면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어느 팀이 1위로 시즌 반환점을 도느냐에 관심이 쏠렸던 승부에서 안양이 그대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전남은 18경기 연속 원정무패 기록은 이었지만 3위로 한 단계 내려앉았다. 이날 전남과 안양은 팽팽한 힘겨루기 끝에.. 2021. 6. 30.
“1위 내 놔” … 전남 드래곤즈, 안양 대첩 나선다 21일 오후 7시 30분 K리그2 선두 싸움 ‘뜨거운 월요일 밤’ 승점 동률 안양이 득점 앞서… 전남 발로텔리 득점포 기대 ‘월요일밤’이 K리그2 선두싸움으로 뜨거워진다. 전남드래곤즈가 28일 안양종합운동장으로 가서 오후 7시 30분부터 FC안양과 18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K리그 팬들의 시선이 쏠리는 1·2위의 맞대결이다. 현재 K리그2 1위 안양과 2위 전남은 올 시즌 나란히 8승 5무 4패(승점 29)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앞선 17라운드 경기에서 안양이 부산을 상대로 무려 5골을 몰아넣으면서 득점(안양 23점·전남 19점)에 앞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실상 승점 6점이 걸린 맞대결에서 전남은 ‘원정 무패’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전남은 지난 17라운드 충남아산원정에서 김영욱의 K리그.. 2021. 6. 28.
발로텔리 앞세운 전남 드래곤즈, 안방에서 1위 수성 나선다 13일 광양서 K리그2 부천과 경기 전남드래곤즈가 득점왕 경쟁에 불을 지핀 발로텔리를 앞세워 안방에서 1위 수성에 나선다. 전남은 오는 13일 오후 1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부천FC를 상대로 K리그2 1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남은 15라운드 서울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발로텔리의 해트트릭 덕분에 3-0 승리를 거두면서 다시 1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15라운드 경기 전까지 1위였던 대전하나시티즌(7승 3무 5패·승점 24)은 안양FC에 1-2로 패하면서 전남(7승 5무 3패·승점 26)과 승점 2점 차 3위가 됐다. 2위로 올라선 안양(7승 4무 4패·승점 25)과는 승점 1점 차다. 전남은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에도 촘촘한 그물망 수비를 자랑하고 있다. 올 시즌 15경기를 치르는 동안 실점을 10으로.. 2021.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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