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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시즌8

‘2020시즌은 팬들이 주인공’ K리그 사진집 모델 이벤트 팬이 모델로 참여, 16일까지 인스타그램 통해 응모 K리그의 2020시즌 사진집 페이지를 팬들이 장식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0시즌 사진집 표지를 장식한 K리그 각 구단의 팬 모델을 찾는다. 연맹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K리그의 한 시즌을 담은 사진집을 발간해 팬들과 특별한 순간을 공유해왔다. ‘코로나19’로 이야기할 수 있는 2020년은 팬들의 의미를 더욱 생각해볼 수 있는 시즌이 됐다. 대부분의 경기가 무관중으로 진행되면서 선수들은 ‘12번째 선수’의 소중함을 느꼈다. 팬들은 TV를 통해 선수들을 응원하고 그라운드를 그리워했다. 그래서 연맹은 팬이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사진집을 제작한다. 경기장에서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팬들이 직접 사진집 모델로 참여해 올 시즌 아쉬움을 달래고, K리그 추억의.. 2020. 10. 10.
KIA, 30일 사직서 시즌 마무리 … KBO 잔여경기 일정 발표 20일부터 홈 8경기, 원정 2경기 소화 2020 KBO리그가 10월 30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KBO가 7일 정규시즌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앞서 우천으로 미뤄진 34경기가 20일부터 30일까지 치러진다. KIA는 20일 NC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30일 롯데 원정경기까지 10경기를 치른다. 홈에서 8경기, 원정에서 2경기를 소화한다. 20·21일 홈에서 NC와 마지막 2연전을 치르는 KIA는 22일 대전으로 가 한화와 16차전을 갖는다. KIA는 23일 LG와의 홈경기 뒤 24·25일 삼성과 역시 안방에서 주말 2연전에 나선다. 이어 27·28일 KT와의 홈경기 뒤 29일 두산과 홈 최종전을 갖고, 30일 사직으로 이동해 롯데와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한편 잔여 경기 일정이 우천 등으.. 2020. 10. 7.
‘적’이 된 안치홍 “청백전 하는 느낌일 것 같아요” 지난해 FA 협상 끝 KIA서 롯데로 유니폼 갈아입어 ‘야구 고향’ 찾아 한솥밥 옛 동료들과 첫 대면 경기 팬들에 인사 못해 아쉬움…“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것” 롯데 유니폼을 입고 낯선 챔피언스필드 1루에 등장한 안치홍은 “지금 이 기분이 어떤 기분인지 모르겠다”며 어색하게 웃었다. 서울고를 졸업하고 지난 2009년 KIA 유니폼을 입은 안치홍은 지난 2019년까지 타이거즈를 대표하는 선수로 뛰었다. KBO리그의 신인 기록들을 잇달아 갈아치우며 입단 첫해 타이거즈의 V10의 현장에 섰던 그는 이후 팀을 대표하는 2루수로 자리를 굳게 지켜왔다. 세 차례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이름이 호명되면서 팀은 물론 KBO리그 2루수로도 인정받았다. 그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역이기도 했다. 지.. 2020. 5. 19.
오늘의 기아 in 플로리다 <1> [오늘의 단짝] 투수 브룩스와 문경찬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르고 있는 KIA 타이거즈. 이곳 시간으로는 17일(한국시간으로는 18일·이하 현지시간). 20일부터 연습경기 일정이 시작되는 만큼 투수들은 라이브 피칭으로 마운드 익히기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진행된 라이브 피칭. 가장 눈길을 끈 두 사람은 새 외국인 선수 브룩스와 마무리 문경찬. 두 사람은 함께 몸을 풀며 라이브 피칭을 준비했습니다. 라이브 피칭은 브룩스가 먼저 15개를 던지고 그다음 문경찬. 다시 브룩스가 던지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빅리거’의 라이브 피칭에 선수들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문경찬은 ‘문경찬답게’ 라이브 피칭폼도 시원시원. 라이브 피칭이 끝난 뒤에 마무리 훈련도 나란히 진행한 두 사람. 브룩스.. 2020.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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