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여울기자(그라운드 톡톡)

KIA, 30일 사직서 시즌 마무리 … KBO 잔여경기 일정 발표

by 광주일보 2020. 10. 7.
728x90
반응형

20일부터 홈 8경기, 원정 2경기 소화

 

 

2020 KBO리그가 10월 30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KBO가 7일 정규시즌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앞서 우천으로 미뤄진 34경기가 20일부터 30일까지 치러진다.

KIA는 20일 NC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30일 롯데 원정경기까지 10경기를 치른다. 홈에서 8경기, 원정에서 2경기를 소화한다.

20·21일 홈에서 NC와 마지막 2연전을 치르는 KIA는 22일 대전으로 가 한화와 16차전을 갖는다. KIA는 23일 LG와의 홈경기 뒤 24·25일 삼성과 역시 안방에서 주말 2연전에 나선다.

이어 27·28일 KT와의 홈경기 뒤 29일 두산과 홈 최종전을 갖고, 30일 사직으로 이동해 롯데와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한편 잔여 경기 일정이 우천 등으로 취소될 경우 다음날 대진에 따라 재편성이 이뤄진다.

다음날 동일 대진일 경우에는 더블헤더가 진행되며, 동일 대진이 아닐 경우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 ▲동일 대진 두 번째 날 더블헤더 ▲동일 대진 싱글 경기 더블헤더 ▲추후편성 순으로 재편성된다.

복수의 예비일이 편성된 경기가 취소되면, 취소된 경기일부터 가까운 예비일에 먼저 경기가 진행된다. 한 팀의 연전은 최대 8연전까지만 가능하다.

한편 포스트 시즌과 관계없는 경기가 우천으로 미뤄질 경우,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의 이동일 또는 포스트시즌 기간에도 경기가 진행된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KIA, 30일 사직서 시즌 마무리 … KBO 잔여경기 일정 발표

2020 KBO리그가 10월 30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KBO가 7일 정규시즌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앞서 우천으로 미뤄진 34경기가 20일부터 30일까지 치러진다. KIA는 20일 NC와의 홈경기를 시작�

kwangju.co.kr

 

KIA, 한글날 기념 8일까지 손글씨 공모

KIA 타이거즈가 오는 9일 한글날을 기념해 손글씨 공모전을 연다. 누구나 KIA 타이거즈 카카오톡 채널 대화창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8일까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손글씨로 �

kwangju.co.kr

 

K리그1 잠시 멈춤, 벤투호 vs 김학범호에 눈길

K리그1이 잠시 숨을 고르면서 대표팀에 눈길이 쏠린다. 오는 9일과 12일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과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친선경기를 펼친다. K�

kwangju.co.kr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