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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이동경로18

신종 코로나 16번 확진자 306명 접촉 … 발칵 뒤집힌 광주 광주, 16번 딸도 확진… 커지는 신종 코로나 확산 공포 광주21세기병원 ‘슈퍼 전파지’ 우려 의료진·환자 격리 서울에 19번 확진자 발생 … 2번 확진자는 완쾌해 퇴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16번째 확진판정을 받고 전남대학교병원에 격리치료 중인 A(여·42)씨의 딸(21)이 국내 18번째 감염자로 확진됐다. A씨는 확진 전 광주21세기병원에서 인대봉합 수술을 받은 뒤 1인실에 입원한 딸을 간병하던 중 발열증상 등이 있어 함께 입원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에서 확진자가 2명으로 늘어나고, 접촉자수도 수백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지역민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16번째 환자 A씨가 21세기병원 3층에서 딸을 간병했던 사실을 확인하.. 2020. 2. 6.
혼란 가중시키는 환자 가족 정보 무분별 유출 수사 착수 경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 공문 유출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인터넷과 소셜미디어를 타고 개인정보가 급속도로 퍼날라지면서 자칫 2차 피해 및 불안감을 키울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확진 환자의 이동 동선에 대한 근거없는 ‘가짜뉴스’까지 급속도로 유포되면서 지역민들의 불안감을 가중시킨다는 우려가 커 신속한 수사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광주지방경찰청은 4일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에 대한 현황과 조치 내역, 향후계획 등을 담은 공문서 사진이 SNS로 유포되고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돼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해당 사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 발생 보고’ 라는 공문서 형식의 문건으로 16번째 환자의 주거지를 비롯, 가족관계, 최.. 2020.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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