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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이동경로18

광주 코로나 33번째 확진자 후 추가 감염자 없어 광주에서 지난 20일 코로나19 33번째 확진자 발생 이후 다행히 추가 확진자가 나타나지 않고있다. 광주시는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PC방에 전자출입명부제를 도입하고, 뷔페음식점과 유통물류센터, 대형학원, 직접판매홍보관 등에 대해 집합제한 조치를 내리기로 하는 등 방역 시스템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방역당국은 수도권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선 “2~3월 1차 유행 후 현재 2차 유행을 보이고 있다”며 국민 스스로 자가방역과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진판정(광주 33번째)을 받은 광주 북구 거주 20대 A씨와 접촉한 사람은 총 215명이다. 이중 147명을 검사해 126명이 음성 판정을 받으며, 나머지.. 2020. 6. 22.
광주 43일만에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 유럽서 입국…광주 도착 직후 시설격리 접촉자 없어 전남도 2명 확진…전국 신규환자 5일만에 20명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만에 20명 후반대로 떨어졌다. 광주·전남에서는 지난 주말 사이 확진자가 각각 2명씩 늘었다. 모두 해외 입국자들로 다행히 지역 내 감염은 없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만146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가 30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6일 이후 5일 만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경기도 부천 쿠팡물류센터 집단감염이 확산하면서 최근 며칠간 크게 증가했으나 시설 관련자들에 대한 전수 조사가 거의 마무리되면서 증가 폭도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됐다. 신규 확진자 수.. 2020. 6. 1.
확진자 경로·선별진료소 정보 ‘코로나19 광주알리미’ 앱 나왔다 광주 기업이 코로나19 지역 확진자 현황과 이동경로를 볼 수 있는 모바일 앱을 개발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광주 모바일 앱 개발업체인 브레인와이어㈜와 ‘코로나19 광주알리미’ 앱을 개발해 지난 16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앱은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 마켓 ‘원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광주알리미’는 광주시·전남도가 제공하는 코로나19 관련 공공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상황판, 확진자 이동경로, 선별진료소 현황과 예방수칙·방역현황 등 코로나 관련 정보가 담겼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개발사와 함께 마스크 구입처와 재고현황 정보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코로나19 최신 기술로 똑똑하게 대처한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2020. 3. 18.
신천지 확진자, 광주서 신도 100명·시민 150여명과 접촉 코로나19 이번주가 중대 고비 지난 16일 열린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 참석 후 코로나19에 감염된 광주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던 신도수가 최소 1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드러나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확진자들은 시내버스를 이용하고 대형마트와 식당, 커피숍, 동물원 등 광주 곳곳을 누비며 신천지 신도 외에도 150여명에 이르는 시민과 접촉했던 것으로 확인돼 자칫 추가 감염마저 우려되는 상황이다.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가 파악한 신천지 광주교회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는 7명이며, 이들과 접촉한 신천지 신도는 100명이다. 또 신천지 관련 확진자 7명과 접촉해 격리된 시민은 160명으로, 신천지 신도 격리자(100명)를 포함하면 총 260명이 자가 격리됐다. 광주시는 신천지 교회 확진자와 접촉한 신도들.. 2020.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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