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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권’ 이재명, 실용주의 공약으로 지지율 높이기 총력 “권력 분산된 4년 중임제 필요” 대선 경선주자들 정책 공약화 민주당, 윤석열 후보 공세 강화···김건희씨 재산형성 의혹 제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의 ‘원팀 행보’와 결속이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비전위)를 매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이 후보와 이 전 대표는 지난달 27일 출범한 비전위의 광주 비전 회의를 위해 광주를 찾았다. 이날 이 후보는 경선에서 승리한 이후 이낙연 전 대표와 처음으로 광주에 동행했다. 경선에 패한 뒤 두 달 가까이 칩거했던 이 전 대표도 이날 최대 맞수였던 이 후보와 함께 처음으로 민주당의 텃밭이자 자신의 지지기반인 광주를 찾아 이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를 놓고 지역 정치권에서는 경선 후유증이 비로소 봉합되고, 새해부터 본격적인 ‘원팀 행보’를 .. 2022. 1. 19.
민주 이재명 대선후보 호남 민심회복 나선다 26~28일 광주 방문 선대위 혁신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승리를 위해 진행하는 ‘선대위 혁신’이 민주당의 텃밭인 광주·전남지역부터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특히 광주·전남지역 민주당 대선 선대위에 여성과 청년이 대거 입성할 것으로 보이고, 20~30대 공동선대위원장 탄생도 점쳐지면서 ‘정치 신인’ 발굴도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우원식·홍영표 의원 등 당 핵심 인사들이 호남으로 내려와 ‘텃밭 민심’을 추스리고, 이재명 후보도 오는 26~28일 광주를 방문하면서 호남에서부터 대선 승리의 원동력을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22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오는 28일 민주당 광주시당 선대위 출범을 앞두고 이 후보와 우원식·홍영표 의원이 잇따라 광주를 방문해 선대위 출범에 힘을 싣는다. 우원식 민주당 공.. 2021. 11. 23.
[민주당 송영길호 과제와 전망] 0.5%P 신승···흩어진 당심 결집 최우선 과제 산적한 개혁입법 처리도 숙제···내년 대선 경선·승리 이끌어야 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 김영배, 백혜련, 전혜숙 민주당 최고위원, 송영길 대표,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 김용민, 강병원 최고위원. 2일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수장으로 뽑힌 송영길(인천 계양구을) 신임 당대표에게는 4·7재보궐선거 참패로 어수선해진 당을 결집해 내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준비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가 맡겨졌다. 또한 산적한 개혁 입법을 무리없이 추진해야 하는 숙제도 안겨졌다. 이번 전당대회가 막판까지 치열한 혼전 양상이었고, 최종 1~2위간 격차도 0.5%P가량에 그쳤다는 점에서 흩어진 당심을 모으는 작업도 험난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광주·전남 정치권에서는 ‘호남 정치 복원’에 대한 열망과 걱정이 교차하고 있으며, 지역 현.. 2021. 5. 3.
"팀플레이·고독한 장군·민생대표"···민주 당권주자 막판 신경전 홍영표·송영길 겨냥 "단독 드리블" 우원식, 홍영표에 "개혁 절박함 곡해" 대의원·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시작 더불어민주당 5·2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홍영표·송영길·우원식(기호순) 후보가 온라인 투표가 시작된 28일 막바지 총력을 펼쳤다. 홍영표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불안에 당을 한시도 내줘서는 안 된다. 분열에 당이 잠시도 흔들려서는 안 된다”며 송영길 후보를 정조준했다. 경선 내내 송 후보를 향해 “불안한 리더십”, “계보 논쟁으로 당을 분열시키려 한다”고 공격했는데 그 연장선이었다. 홍 후보는 “개인기를 앞세운 단독 드리블로 다음 대선에선 승리하기 어렵다”라고도 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송 후보가 자신의 외교 네트워크를 활용해 코로나19 백신 추가 확보에 노력했다.. 2021.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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