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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10

송영길·홍영표·우원식 ‘호남 구애’… 與 당권 경쟁 ‘가속’ 5월 전당대회…차기 당 대표, 내년 대선·지방선거 지휘 ‘권한 막강’ 주자들, 각종 현안에 강성 메시지…광주·전남 순회하며 표밭갈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사퇴 시점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당권 주자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차기 당 대표는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사실상 진두지휘하는 막강한 권한이 주어지기 때문에 ‘정치적 입지’를 키우려는 당권 주자들의 경쟁도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21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낙연 당 대표가 차기 대선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오는 3월 9일 이전에 대표직을 내려놔야 한다. 이는 민주당의 당권·대권 분리 규정에 따라 대선(2022년 3월9일) 1년 전 대권에 도전하는 당 대표는 직에서 사퇴하도록 명시했기 때문이다. 당 관계자는 “이 대표가 내달 8일 최고위원회의를 마.. 2021. 2. 22.
서욱 “軍 지휘관 - 부모 ‘휴가 자율 소통’ 위축될까 우려” 국방장관 후보 인사청문회 여야 ‘秋 의혹’ 갈등 계속 민주 “민원센터에 청탁하나” 국민의힘 “국방부, 추방부 인가”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16일 국방부 인사청문회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특혜 의혹을 둘러싼 여야의 갈등이 계속됐다. 당사자인 추 장관 본인과 현직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참석한 지난 14∼15일 대정부질문에 이어 이날도 더불어민주당은 의혹을 전면 부인한 반면 국민의힘은 난타에 나섰다. 민주당 설훈 의원은 “추 장관 아들 부분에 대한 시각은 국민마다 다른 것 같다”고 운을 뗀 뒤 “아무리 양심을 걸고 보더라도 이건 특혜를 준 것이 아니다. 있는 사실을 뒤집어서 덮어씌우기 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영표 의원도 “당에서 아무리 조사를 해봐도 어떤 위법 사실도 없고 또.. 2020.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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