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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예술제5

예술꿈나무 등용문 ‘호남예술제’ 발레 경연으로 막 올랐다 7월6일까지 학생교육문화회관 등 음악·무용·국악·미술·작문 부문 미취학 아동 ‘새싹 그리기 축제’도 ‘예술꿈나무들의 등용문’ 올해로 68회를 맞은 호남예술제가 26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발레 경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광주일보사의 전신인 옛 전남일보가 지역 예술 꿈나무 발굴과 육성을 위해 창간 4년 째를 맞은 1956년 동방극장(옛 무등극장)과 서석초등학교에서 시작한 호남예술제는 광주·전남 뿐 아니라 명실상부 전국을 대표하는 종합예술제로 수많은 예술인들을 배출했다. 이날 개막한 제68회 호남예술제는 오는 7월 6일까지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호남신학대학교 등에서 열린다. 이번 경연은 음악(성악·기악·앙상블), 무용(클래식 발레·창작 발레·현대무용·실용무용 등), 국악(기악·성악·가야금·.. 2023. 4. 27.
“호남예술제 입선 50여 년 만에 글쓰기 갈증 풀어요” 세계적 키토산 권위자 박노동 전남대 명예교수 시집 발간 고향 광양 발전 도모 등 미래 식량 관심…펴낸 논문만 200편 사래시동인 회장 맡으며 산문집 등 발간 “좋아하는 일에 매진” “고등학교 1학년 당시 호남예술제 백일장 부문에서 입선을 했습니다. 호남예술제가 제 문학 활동의 시발점이었죠. 당시 받았던 광주일보 김남중 사장님이 주신 커다란 상장을 아직도 소중하게 갖고 있습니다. 키토산 연구를 하면서도 항상 기저에는 글쓰기에 대한 갈증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제 일상을 담아 일기 쓰듯 묵묵히 글을 써 내려갈 생각입니다” 인생의 1막을 한국의 농화학 발전에 힘쓰고 2막을 글로써 채워가는 광양출신 한 시인이 있다. 세계적인 키토산 분야 권위자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박노동 시인(73)이 최근 시집 ‘우간다 카페.. 2022. 11. 26.
김냇과트리오와 오희린 함께 ‘아트콘서트’ 한달에 한 번 열리는 김냇과 아트 콘서트 미술과 음악이 함께하는 클래식 무대다. ‘김냇과 아트콘서트’ 30번째 공연이 오는 25일 오후 7시 광주문화공원 김냇과(대인동 52-2)에서 열린다. ‘THE AUDITION’이라는 이번 공연 주제는 지난 2021년 8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김냇과트리오 3기의 활동기간이 1년 연장됨에 따라 붙여졌다. 첼리스트 김지선, 피아니스트 이현주, 바이올리니스트 강하선은 마치 오디션을 치르는 듯한 연주를 선보인다. 또 이번 공연 이후로 김냇과트리오는 소프라노 김아람이 합류해 ‘김냇과트리오 스페셜팀’으로도 활동한다. 김아람은 호남신학대학교 음악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팝페라 레디스의 리더로 활동 중이다. 소프라노가 더해진 스페셜팀은 비교적 조명받지 못하고 있는 성악분야.. 2022. 8. 24.
67년 전통 ‘예술꿈나무 등용문’ 호남예술제 막 올랐다 5월 31일까지 음악·무용·국악·미술·작문·만화 부문 합창·합주, 경연 취소…미술·작문은 공모전으로 전환 올해로 67회를 맞은 ‘예술꿈나무들의 등용문’ 호남예술제가 막을 올렸다. 광주일보사의 전신인 옛 전남일보가 지역 예술 꿈나무 발굴과 육성을 위해 창간 4년 째를 맞은 1956년 동방극장(옛 무등극장)과 서석초등학교에서 시작한 호남예술제는 광주·전남 뿐 아니라 명실상부 전국을 대표하는 종합예술제로 수많은 예술인들을 배출했다. 이날 개막한 제67회 호남예술제는 5월 31일까지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호남신학대학교 등에서 열린다. 올해는 코로나 19 여파로 지난해에 이어 합창·합주 등 대규모 단체 부문의 경연은 취소됐으며, 미술·작문·만화애니메이션 등 부문은 공모전으로 전환해 진행한다. 이번 경연은 음악(성.. 2022.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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