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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민심6

이재명 광주 찾아 호남민심 추스르기 민주 신임 지도부 첫 지방일정 오늘 DJ센터서 최고위원회 ‘더 나은 민주당’ 타운홀 미팅 내일 5·18 묘지 참배·양동시장 찾아 지명직 최고위원 호남인사 검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 등 신임 지도부가 취임 이후 첫 지방 일정으로, 텃밭인 광주를 찾아 호남 민심 달래기에 나섰다. 특히 이 대표는 1박 2일간 호남에 머물며 현장 최고위원회 개최를 비롯한 당원과 시민들을 차례로 만나며 지역 민심을 추스리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6·1 지방선거에서 광주가 최저 투표율을 기록한데다, 당 지도부 선거에서마저 호남지역 당원들의 투표율이 바닥을 치는 등 텃밭 민심이 예사롭지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1일 광주를 찾아 오후 7시30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이재명 .. 2022. 9. 1.
“호남 민심이 대선 좌우”…여 ‘텃밭 사수’ 야 ‘서진정책’ 올인 D-100 대선 판세 분석·변수 이·윤 사법리스크 표심 영향 2030세대 지지율 흡수 관건 중도 외연확장·단일화 여부도 20대 대통령 선거가 29일을 기준으로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선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양강 체제 속에서 치러진다. 여기에 정의당 심상정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완주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무엇보다도 호남 민심의 선택이 대권의 향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0~30세대 및 중도층의 선택도 결과를 좌우할 것으로 관측된다. 여기에 보수 진영과 진보 진영의 단일화 여부도 주요 변수로 거론되고 있다.현재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안팎에서 1~2위 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남은 100일간 몇 차례 판세가 출렁일.. 2021. 11. 29.
윤석열, 진보·호남까지 아우른 외연 확장 포석 광주 찾아 ‘5·18정신’ 메시지 범야권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17일 광주를 찾은 배경에는 중도를 넘어 진보와 호남 민심까지 아우르려는 외연 확장을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윤 전 총장은 이날 5·18 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5·18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 방문, 5·18 관계자와의 면담 등 대부분의 일정을 ‘5·18 행보’로 할애하면서 ‘5·18 민심 껴안기’에 집중하는 모양새였다. 윤 전 총장의 이날 메시지의 대부분도 ‘5·18 정신’과 ‘자유 민주주의’라는 보편적 가치에 대한 설명이 주를 이뤘다. 그는 “80년 5월 당시 광주가 흘린 피와 그동안 맺힌 광주의 한(恨)을 자유민주주의와 경제 번영으로 승화시켜야 한다”면서 5·18 정신이 향후 광주·전남의 경제발전의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 2021. 7. 18.
“야당 돌풍 심상찮다” … 민주, 광주·전남서 민심 구애 송영길 대표 “현안사업 예산반영 위해 당 차원서 최선 다하겠다” “5·18 폄훼 한기호 철회” 최고위서 국민의힘 견제 발언 쏟아져 21일 오전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더불어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의가 열리기 전 송영길 대표 등 참석자들이 환담하고 있다. 이날 최고위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최현배 기자choi@kwangju.co.kr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21일 전통적 지지 기반인 광주·전남을 찾아 호남 민심 구애에 나섰다. 당 지도부는 광주시와 전남도에서 잇따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숙원사업 지원 약속을 하며 ‘텃밭 다지기’에 나섰고, 최근 호남에서 지지율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국민의힘에 대한 견제성 발언도 쏟아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광주시청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연 데 이어 광주시와 예산 정책협.. 202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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