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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민심6

여권 잠룡들 ‘설 호남 민심 잡기’ 경쟁 정세균 총리·이낙연 대표 잇따라 광주·전남 방문 정 총리 “위대한 광주 시대 열릴 것…예산 아끼지 않고 투자” 이 대표 “한전공대법 등 광주·전남 현안 법안 2월 국회 처리” 설 연휴를 앞두고 여권 잠룡들의 호남 방문이 잇따랐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설 연휴를 앞둔 지난 10일 광주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과 11일 이틀 간 광주와 전남을 찾았다. 설 명절을 앞둔 상황에서 공교롭게도 호남 출신인 두 사람이 모두 광주와 전남을 찾았다는 점에서 지역 정치권과 지역민들이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대한 의지 표명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민생 극복을 강조하면서 적극적인 호남 민심 챙기기로 지역민에게 다가섰다. 정 총리는 설 연휴 전날인 지난 10일 광주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주.. 2021. 2. 14.
정세균 총리 광주서 중대본 회의…민생 챙기고 민심 잡기 설 연휴 앞두고 10일 광주 방문 양동시장·글로벌모터스 공장 찾아 이낙연 대표 1박2일 광주·전남 방문 이재명 지사, 기본소득 비판 반박 여권의 차기 대권 잠룡으로 꼽히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설 연휴를 앞두고 10일 동시에 호남을 찾는다. 이들의 호남 방문은 각각 호남 민심 청취와 공식 일정 등을 위한 것이지만, 사실상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여권의 텃밭인 호남 민심 구애 경쟁을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또한, 최근 각종 대선 여론조사에서 1위로 부상하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광주 방문을 견제하기 위한 행보로도 해석되고 있다. 7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정세균 총리는 오는 10일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광주시청에서 주재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와 .. 2021.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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