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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15

전남 일본식 지명 등 35건 정비 도,혁신도시 한전KDN 4거리 교차로명 등 지역 정체성 담아 전남도는 11일 지금까지 이름이 없었던 지역의 지명 제정이나 역사적 정체성 검토를 통한 지명 변경 등을 위해 전남도지명위원회를 열어 총 35건의 지명을 새로 부여하거나 변경하기로 했다. 전남도지명위원회 위원장인 문금주 행정부지사 주재로 비대면 개최한 회의에서는 법률상 고시해야 하나 고시하지 않고 사용 중인 지명 제정, 일본식 의심 한자 변경, 교량·교차로 개설에 따른 인공지명 제정 등을 심의했다. 심의 결과 일제강점기에 사용한 일본식 표기 의심 지명인 풍동(豊洞)을 일제 잔재 청산 및 우리 전통의 지명 사용을 위해 한국지명총람에 명기된 풍동(楓洞)으로 바꾸는 등 3건을 변경했다. 풍동은 나주 혁신도시 한전KDN 4거리 교차로 지명이다. 또 신규.. 2022. 7. 12.
한전 지난해 지역인재육성 사업비 22억…전년비 84%↑ 나주 혁신도시 17개 기관 실적 52억2400만원 전년비 19.3% 증가…예산 줄인 기관은 8곳 올해 예산 63억원…장학금·인턴십 등 67개 사업 ‘에너지밸리 공동캠퍼스’ ‘미래농업 인재육성’ 등 지난해 한국전력이 지역인재육성 사업비를 전년의 2배 가까운 수준으로 쓰면서 나주 혁신도시에 이전한 17개 기관의 총 사업비가 19% 가량 증가했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켄텍)이 개교한 올해 17개 기관들의 지역인재육성 예산은 60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23일 국토교통부와 나주 빛가람혁신도시(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 이전기관 17곳에 따르면 지난해 이들 기관의 지역인재육성 부문 총 사업비는 52억2400만원으로, 전년(43억7800만원)보다 19.3%(8억4600만원) 증가했다. 나주 혁신도시와 세종을 .. 2022. 5. 23.
코로나에도 혁신도시 기관장 성과급 400만원 올랐다 10개 기관장 평균 5498만원·8% 인상···한전 억981만원 최고 한정KPS 2019년 809만원에서 8138만원으로 10배 이상 상승 11개 기관 정규직원 평균 328만원···지난해보다 43만원 올라 코로나19 타격을 입은 지난해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기관 상임기관장들의 평균 경영평가 성과급은 전년보다 400만원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 동안 한국전력 사장의 경영평가 성과급이 이전기관 가운데 가장 많았다. 29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10개 나주 혁신도시 이전기관 상임기관장들이 받은 평균 경영평가 성과급은 5498만원으로, 전년(5091만원)보다 8.0%(407만원) 올랐다. 혁신도시 상임기관장들의 경영평가 성과급은 4827만원(2018년)→5091.. 2021. 6. 30.
“학원이 부족해” 나주 혁신도시 10명 중 1명은 ‘기러기 가족’ 국토교통부, 지난해 637명 설문 유자녀 주민 10.3% ‘자녀와 따로 거주’ 사설학원·중등교육시설 부족 탓 30% “주말에 혁신도시 벗어난다” 가족 이주율 70%…부산 93% 압도적 자녀가 있는 나주 혁신도시 거주민 10가구 중 1가구는 열악한 교육환경 등의 이유로 자녀와 함께 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말에 혁신도시에 머무는 주민 비중은 70%에 불과했다. 이 같은 내용은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진행한 ‘2020 혁신도시 정주여건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에 담겼다.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에 사는 20세 이상 637명 등 총 4943명이 지난해 2월~5월 면접·온라인 조사에 응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전남 혁신도시 주민들의 전반적인 정주여건 만족 비율은 44.4%로 집계됐다. 불만족은 10.5%.. 2021.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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