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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15

나주혁신도시 채용 10명 중 2명 ‘지역인재’ 한전 등 13곳 상반기 264명 중 48명 나주 혁신도시 이전기관 13곳이 올해 2분기 기준 신입사원 264명 가운데 18.2%에 달하는 48명을 지역인재로 채운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13개 혁신도시 기관의 올 2분기 기준 이전지역 지역인재 채용 인원은 48명으로 집계됐다. 한국전력 등 13개 기관은 올 들어 2분기까지 264명을 채용한 것으로 공시했다. 상반기 채용을 진행한 기관·공기업 가운데 지역인재를 신입사원으로 뽑은 기관은 한전(35명), 한국농어촌공사(7명), 한국문화예술위원회(2명),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2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1명), 한전KPS(1명) 등이었다. 한전은 전체 정규직 채용 180명 가운데 19.4%를 광주·전남 출신에 .. 2020. 8. 8.
‘교통불편·인프라 부족’ 혁신도시 인구 유입 저조 나주 62.9%…10개 도시 중 8위 가족동반 이주율 39.5% 불과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인구 달성률이 전국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혁신도시 시즌2를 성공적으로 완성하기 위해 기존 도시와 인접성과 기반시설이 취약함을 개선하는 등 신도시형 정주여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국토연구원이 올해 초 발표한 ‘신도시형 혁신도시 유입가구의 특성 분석과 정책적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나주 혁신도시 주민등록인구 달성률은 2018년 기준 62.9%로 집계됐다. 이는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경남(54.1%), 충북(56.5%)에 이어 세 번째로 낮은 수치다. 전국 평균은 72.1%이며, 부산이 107.3%로 가장 높고, 울산(101.1%), 전북(92.9%), 제주(89.5%), 경북(78.. 2020. 8. 5.
올해 혁신도시 채용門 더 좁아진다 2020 신입 채용계획 발표…13개 기관 2281명 정규직 채용 전년비 7.4% 184명 줄어…한전 체험형 인턴 4·8월 진행 올해 나주 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기업·기관의 채용 규모가 지난해에 비해 200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채용 일정에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가 최근 발표한 ‘2020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자료에 따르면 채용계획을 밝힌 혁신도시 13개 기관의 채용 예정 인원은 총 2281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채용 예정 인원 2465명 보다 184명(7.4%) 적은 수치다. 채용 규모가 가장 많은 곳은 예산 72조원을 거느리는 국내 최대 규모 공기업 한국전력공사이다. 한전은 올해 채용인원 1500명 중 300여명을 지역인재.. 2020.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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