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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13

나주 혁신도시 기관 CEO 공모 ‘큰 장’ 선다 인터넷진흥원 등 13곳 중 7곳 기관장 교체…aT, 18일 면접 ‘4월 만료’ 한전 벌써부터 하마평…자회사들도 인선 착수 올해 상반기에 공기업과 공공기관 최고경영자(CEO) 임기가 줄줄이 끝남에 따라 CEO ‘큰 장’이 설 전망이다. 나주빛가람혁신도시에서만 상반기 기관장 7명이 교체된다. 임기 3년에 평균 연봉 1억3900만원, 업무추진비 1700만원에 달하는 혁신도시 기관들의 새 얼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과 각 기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상임기관장 임기가 만료되거나 신임 기관장을 뽑은 나주 혁신도시 기관은 7곳이다. 앞서 이달 11일 이원태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이 취임하며 3년 임기를 시작했다. 김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지난 달 28일 임기가 만료됐지만, 문화.. 2021. 1. 16.
‘조성 7년’ 나주혁신도시 전입률 전국 꼴찌 6월 기준 계획 인구 4만9499명에 1만6000명 부족 부산 107%…울산·강원 등 전입률 90% 이상 대조 조오섭 의원 “교육·의료시설 등 인프라 조성 시급”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조성 7년차를 맞았지만 계획인구를 1만6000명 못 채웠으며, 전입률도 전국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북구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나주 혁신도시 전입률은 67.7%로, 경남(67.6%)·충북(67.7%)와 함께 최하위를 기록했다. 나주 혁신도시에 주민등록을 마친 인구는 3만3525명으로, 계획인구 4만9499명 대비 미충원률은 32.3%이다. 국내 최대 공기업 한국전력공사와 한국농어촌공사 등이 지난.. 2020. 9. 28.
혁신도시 하반기 채용 일정 또 미뤄지나 한전, 9월 말께 공고 예정… 코로나19 상황 고려 변경될 수도 13개 기관 채용 예정 총 2281명 … 지역인재 의무 비율 24%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하반기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의 채용 일정이 또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일부 상반기 전형은 코로나19 여파로 일시 중단되면서 채용 절차를 마무리하지 못하기도 했다. 26일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한전은 올 하반기 총 820명을 정규직 채용할 계획이다. 한전은 올해 채용 목표인 1600명의 절반 가량(48.8%)인 780명을 지난 상반기에 뽑았다. 대졸 공채를 통해서는 461명을 뽑고, 고졸과 6직급 등은 319명을 채용했다. 한전은 오는 9월 말께 하반기 공채 공고를 낼 예정이지만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추후 변경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코로나19 확산세가.. 2020. 8. 27.
한국농어촌공사 ‘기러기 가족’ 비중 최고 나주혁신도시 가족동반 이주율 56.9% 전국 10곳 중 5번째 농어촌공사 38.7% 그쳐 … 한전 45.8% 649명 동반 이주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공기업 가운데 나 홀로 온 ‘기러기 가족’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한국농어촌공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주 혁신도시 가족동반 이주율은 제주, 부산, 전북, 울산에 이어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중위권(5번째)을 차지했다. 이 같은 내용은 박성민 미래통합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공공기관 혁신도시 이전에 따른 지역별 가족동반 이주 현황’ 자료에 담겼다. 올해 6월 말 기준 나주 혁신도시 이전기관 16곳에서 미혼·독신자를 제외한 기혼 직원들의 가족동반 이주율은 56.9%로 집계됐다. 가족동반 이주율은 제주가 75.1%로 가장 높고, 부산(6.. 2020.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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