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13 코로나 위기 극복…나주 혁신도시 임금 반납 잇따라 나주 혁신도시 공기업들이 임금 반납에 나서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있다. 27일 한국전력과 한전KPS, 한전KDN 등 그룹사에 따르면 김종갑 대표이사 등 각사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은 월 급여의 10%씩 1년 급여 120%를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재원에 쓰기로 했다. 처·실장급 직원은 월 급여의 3%(1년 36%)를 반납하기로 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과 상임이사·부서장급 이상 임원 10명도 4개월간 월 급여의 30%를 내놓는다. 임금 반납에는 부서장급 130여 명도 동참하며 일반직원은 이달 중순부터 자발적 성금 모금을 벌이고 있다.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재원으로 쓰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이병호 사장과 상임임원은 월 급여의 3.. 2020. 3. 29.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