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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운8

전남드래곤즈, 공·수 강화 … “내년엔 K리그1에서 뛰겠다” ‘중원의 핵’ 이후권·골키퍼 오찬식 재계약 … 선수단 재정비 속도 중앙 수비수 장순혁 영입…제공권·몸싸움 강해 ‘짠물수비’ 특화 K3 공격수 박희성 영입…지난해 김해시청 리그·챔피언십 우승 견인 전남드래곤즈가 2021시즌 승격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전남은 지난 4일 새해 첫 훈련을 하면서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새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 재정비 작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추정호와 조윤형이 나란히 부천FC로 떠났고, 지난 시즌 그라운드에 새바람을 불어넣은 에르난데스(그레미우), 하승운(포항)도 임대계약이 만료되면서 원소속팀으로 복귀한 상황. 전남은 5일 ‘중원의 핵’ 이후권과 2년 재계약을 하며 한숨 돌렸다. 2019년 여름 부산아이파크에서 이적한 이후권은 전남 중원에서 살림꾼 역할을 했다. 주로 수비형.. 2021. 1. 6.
K리그 2020 대상 후보 발표, 최고의 감독·선수·신인은 누구? 광주FC 엄원상 ‘영플레이어상’·펠리페 FW 후보 ‘K리그 2020 대상 시상식’ 후보가 발표됐다. 광주FC에서는 엄원상과 펠리페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하나원큐 K리그 2020 대상 시상식’의 개인상 후보선정위원회를 열고 K리그1과 K리그2의 최우수감독상, 최우수선수상(MVP), 영플레이어상, 베스트11 후보를 선정했다. 연맹 기술위원, 취재기자, 해설위원 등으로 구성된 후보선정위원회는 각 구단이 제출한 부문별 후보 명단을 바탕으로 4배수 후보를 선정했다. 최종 수상자는 28일 시작되는 각 구단 감독(30%), 주장(30%), 미디어(40%) 투표로 결정된다. K리그1에서는 최우수감독상을 놓고 김기동(포항), 김도훈(울산), 김태완(상주), 모라이스(전북) 등 4명의 감독이.. 2020. 10. 27.
6위 확정 광주FC, 전북 원정 첫 승 꼭 해낸다 K리그1 18일 전북 현대와 맞대결 9월 ‘승리 같은 무승부’로 자신감 K리그2 전남, 수원 원정 경기 PO 진출 위해 승리 각오 다져 광주FC가 전북 원정 첫 승을 목표로 뛴다. 광주는 18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2020 K리그1 2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광주는 K리그1에 복귀하자마자 창단 첫 파이널A까지 이루며 역사적인 2020시즌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앞선 24라운드 대구전 0-1 패로 시즌 최종 순위가 6위로 확정됐다. 5위 목표가 사라졌지만, 광주의 시즌은 여전히 뜨겁다. 다음 시즌을 위한 내부 경쟁이 이미 시작됐고, 강팀들을 상대로 광주의 경쟁력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도 확고하다. A매치 휴식기를 보낸 광주는 ‘디펜딩 챔피언’ 전북을 만나기 위해 전주로 간다.. 2020. 10. 17.
‘승점 갈증’ 광주 … ‘승승장구’ 전남 ‘K리그1’ 승격 동기 부산과 0-0 ‘K리그2’ 전남, 부천에 2-0 승 광주FC가 5경기 만에 승점을 추가했다. 전남드래곤즈는 승리로 3경기 연속 무패를 이었다. 광주가 18일 오후 6시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와 2020 하나원큐 K리그1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8라운드 전북현대전 0-1패배 이후 4연패에 빠졌던 광주는 5경기 만에 승점을 더했다. 또 앞선 강원FC와의 FA컵 포함 세 경기에서 연달아 4실점을 했던 수비진이 모처럼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패배에서는 벗어났지만 경기 막판 빗나간 두 개의 슈팅이 진한 아쉬움으로 남았다. 광주는 전반전 퇴장 징계에서 돌아온 윌리안을 앞세워 공세를 펼쳤지만 상대 골대를 열지 못했다. 펠리페도 상대의 공세에 막혔다... 2020.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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