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광주110 광주FC 벌교 전지훈련 시작… 뜨거운 주전 경쟁 훈련 목표는 ‘옥석 가리기’ 목포시청 등 연습경기 7차례 준비 2월 중순 개막 맞춰 집중 훈련 창원에서 1차 동계훈련을 소화한 광주FC가 17일 벌교로 장소를 옮겨 본격적인 주전 경쟁에 나섰다. 사진은 지난 창원 훈련에서 공을 드리블 하는 장동찬. 광주FC의 2022시즌 준비가 본격화된다. 창원에서 1차 전지훈련을 소화했던 광주가 장소를 바꿔 본격적으로 주전 경쟁에 나선다. 치열한 경쟁의 무대는 벌교다. 17일 벌교로 떠난 광주는 29일까지 2차 동계 훈련을 하면서 시즌 준비에 속도를 내게 된다. 앞서 광주는 3일부터 15일까지 창원에서 1차 동계훈련을 진행했다. 새로 광주 사령탑에 오른 이정효 감독은 기초 체력·근력 강화 그리고 ‘소통’에 방점을 두고 1차 훈련을 지휘했다. 지난해 강등의 아픔을 겪은 .. 2022. 1. 18. 광주FC, 전력보강 잰걸음…문상윤·김경민·이건희 영입 서울이랜드와 윤보상·김경민 ‘골키퍼 트레이드’ MF 문상윤 자유계약, FW 이건희 임대 영입 광주FC가 전력보강을 위해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광주가 서울이랜드에서 골키퍼 김경민(30)과 공격수 이건희(23)를 영입했다. 또 자유계약으로 베테랑 미드필더 문상윤(30)도 불러들였다. 광주는 9일 서울이랜드와 윤보상과 김경민을 바꾸는 ‘골키퍼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이건희는 1년간 임대영입했다. 190cm·78kg의 김경민은 뛰어난 반사신경을 바탕으로 1대1 방어가 장점이다. 또 정확한 킥으로 공격 전개 시 빌드업과 역습 상황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한양대 재학시절 연령별 대표팀과 2011 심천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표를 지낸 그는 2014년 신인 자유계약으로 제주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부산을 거.. 2022. 1. 10. ‘베테랑 미드필더’ 문상윤, 광주서 이정효 감독과 재회 11년 차 공격형 MF … 2018·19시즌 성남서 호흡 ‘이정효호’를 새로 띄운 광주FC가 베테랑 미드필더 문상윤(30·사진)을 영입했다. 문상윤은 인천, 제주, 성남 등에서 활약한 프로 11년 차 베테랑 미드필더로 광주는 중원 보강을 위해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문상윤(179cm·70kg)은 날카로운 왼발킥을 보유한 공격형 미드필더로 탈압박, 경기 조율 능력이 뛰어나다. 인천 대건고와 아주대를 거쳐 2012년 우선지명으로 인천에 입단한 문상윤은 데뷔 첫해 26경기에 나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연령별 대표팀에서 12경기를 소화했고,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문상윤은 전북과 제주를 거쳐 2018년 성남으로 팀을 옮긴 뒤 당시 수석코치였던 광주 이정효 감.. 2022. 1. 8. ‘캡틴’ 안영규의 귀환 …3년 만에 광주FC 복귀 2015-18시즌 활약한 베테랑 수비수 베테랑 수비수 안영규(32·사진)가 친정 광주FC로 복귀했다. 광주FC는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광주에서 맹활약한 수비수 안영규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광주 금호고 출신인 안영규는 올해로 프로 11년 차의 베테랑 중앙수비수다. 185cm·79kg의 체격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대인마크와 헤더, 커버 플레이가 뛰어나며,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스로 빌드업에 강점을 보이는 등 공격전개에도 탁월한 능력을 갖췄다. 수원과 대전을 거쳐 2015년 광주 유니폼을 입은 안영규는 헌신적인 수비와 수비라인 조율로 팀의 1부리그 잔류 주역이 됐다. 또 강렬한 카리스마와 뛰어난 리더십으로 2018년에는 주장 완장을 차고 광주를 이끌기도 했다. 이후 성남으로 .. 2022. 1. 5.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