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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11

‘황소가 된 동학개미’ 코스피 3000 이끈다 광주·전남 투자자, 연말 주식에 19조8815억원 투입…1년 전의 9배 사상 첫 장중 3000 돌파…개인들 ‘빚투’ 20조원 육박 우려 목소리도 영혼까지 끌어모은다는 ‘개미’들의 힘으로 6일 코스피가 장중 사상 처음으로 3000선에 닿았다. 광주·전남 투자자들이 지난 12월 한 달 동안 주식에 쏟아 부은 돈은 19조8815억원으로, 1년 전보다 9배 거래대금이 뛰는 등 지역 주식열기도 뜨겁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22.36포인트(0.75%) 내린 2968.21에 마감했다. 7거래일간 지속된 상승 행진과 6거래일 연속된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멈췄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2.77포인트(0.09%) 오른 2993.34에 개장한 뒤 곧바로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사상 처음 3000을 돌파했다. 코스피가 30.. 2021. 1. 6.
코로나19 경기 부양 기대감에 광주·전남 4월 주식거래량 최고 9억5554만주 전월비 23.7%↑…거래대금 7조원 15.4%↑ 지역 상장사 시총 21조8432억…전달보다 3억6265억 증가 투자자, 코로나19관련 제약주·삼성전자·한진칼 등에 관심 ‘개미 열풍’이 불며 지난 달 광주·전남 주식거래량이 최고를 갱신했다. 7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발표한 ‘2020년 4월 광주·전남 주식거래동향’에 따르면 주식거래량은 9억5554만주로 전달에 비해 23.7% 증가했고 거래대금은 6조9028억원으로 전월 대비 15.4% 늘었다. 4월 광주·전남 주식거래량은 지난 2018년 4월 6조9296만주를 기록한 뒤 2년 만에 9억주를 넘기며 최고를 기록했다. 올해 지역 주식거래량은 1월 4만8821만주→2월 5억7342만주→3월 7억7232만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증.. 2020. 5. 8.
[주간 증시 전망] ‘신종 코로나’ 진정세에 코스피 2200선 회복 中 공장 중단에 국내 차 공장도 생산중단 사태 신종 코로나 관련뉴스·美 민주 경선 관심 필요 정계두 유진투자증권 2지역본부장 중국을 중심으로 각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진행 중이다. 중국의 감염자 수가 8일 기준 3만명을 넘기고 사망자 수도 700명을 넘어섰다. 바이러스 확산속도에는 변함이 없지만 지난주 코스피지수 +4.39%, 2211.95pt와 코스닥지수 +4.69%, 672pt로 상승하며 설 연휴 이후 하락폭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 등 미국3대지수도 미국 1월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지난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신종 코로나로 휴장했던 중국상해종합지수 역시 2월 3일 -7.72% 폭락을 기록한 이후 4일 연속 올라 저점 대비 +4.70% 상승해 2.. 2020.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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