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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확진자20

전국 일일 확진자 ‘1241’ 최대…광주 연일 ‘두 자릿수’ 성탄절, 주말·휴일 방역 확산세 고비 외출 자제와 개인방역 준수만이 ‘희망’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최고치인 1241명을 기록한 가운데 광주에서도 3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감염 확산세가 좀체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부산, 대구, 포항 등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는 지자체가 점차 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광주에서도 확진자 수가 연일 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어 확산세가 심상찮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광주는 물론 전국이 성탄절일 25일에 연이은 주말과 휴일이 방역의 큰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과 광주시 등에 따르면 25일 0시를 기준으로 광주에서 36명(해외유입 1명 포함)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957∼99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지난 9월 이후 최고 확진자 수 36명 .. 2020. 12. 25.
주말에도 확진자 속출, MB 수감 구치소 185명 집단 감염 오후 6시 현재 656명…광주·전남에서도 11명 추가 닷새 연속 1천대 우려…1주일 평균 확진자 976.7명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 연속 1000명대를 넘어서는 등 19일에도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계속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9일 0시 기준으로 발표한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1053명을 기록하면서, 나흘 연속 1000명대를 돌파했다. 주말에도 양성 판정 사례는 이어졌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전국적으로 656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581명보다 75명 많은 수치다. 서울(122명)과 경기도(247명) 등 수도권이 435명으로 전체 66.3%를 차지했고, 인천 66명, 강원 51명, 경남 41명, 경북·부산 각 22명, .. 2020. 12. 19.
광주·전남 이틀째 코로나 19 확진 ‘0’ … 추석 앞둔 이번 주말이 고비 광주 20일 집함금지 대상 조정, 전국 발생은 110명 광주·전남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0’을 기록했다. 19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18일 지역 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앞선 17일에도 양성 판정 사례가 나오지 않으면서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이틀 연속 확진자가 ‘0’ 에서 멈췄다. 현재까지 광주에서는 지역감염(435명)과 해외유입(50명)등 48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북구 성림침례교회에 이어 말바우 시장 집단 감염으로 지난 7·8일 이틀간 29명의 확진자가 속출했지만,최근 5일간 확진자는 총 5명으로 떨어졌다. 지난 14일 1명, 15일 2명, 16일 1명에 이어 17·18일에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총 167명의 확진자가 나온 전남에서도 코로나19가 안.. 2020. 9. 19.
광주, 준 3단계 20일까지 연장…기원 등 20종 시설 집합 금지 광주시가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라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2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그동안 확진자가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은 PC방과 게임장, 오락실에 대해선 조건부 영업 가능 조치를 내렸고, 집단감염이 발생한 기원은 집합금지 시설에 새롭게 포함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9일 오후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8월 27일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거리 두기 행정 명령을 10일까지 적용한 뒤에도 기대만큼 확진자가 줄지 않고 있다”며 “감염 고리를 확실히 끊어내기 위해 준 3단계 조치를 연장한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지역감염 위험이 큰 주요 시설을 ‘중점 관리 시설’로 지정해 집합 금지 조치를 이어간다. 유흥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등 정부 지정 고위험 시.. 2020.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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