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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백신19

“안심하세요” 이용섭 광주시장 AZ백신 접종 이용섭 광주시장이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의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직접 백신을 맞았다. 김영록 전남지사도 이번 주중 백신을 맞을 예정이다. 이 시장은 지난 2일 오후 광주 서구보건소 예방접종실을 찾아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 이 시장은 만 69세로 우선 접종 대상자는 아니지만, 정부의 요청으로 백신 접종을 자원했다. 정부는 백신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국민의 접종 참여를 권장하기 위해 지자체장들에게 접종 동참을 요청하고 있다. 이 시장은 접종하기 전 “일부 시민께서는 백신 접종을 걱정하고 있어 시장인 제가 먼저 백신 접종을 하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일부 시민께서 백신접종을 걱정하고 있어 시장인 저부터 먼저 백신 접종을 요청했는데, 주사를 맞는지도 모를 .. 2021. 4. 5.
광주 서·남구 75세 이상 화이자 백신 접종 시작 광주에서도 서구와 남구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지난 31일 광주시에 따르면 방역 당국은 1일 오전 9시부터 서구 염주종합체육관, 남구 다목적체육관에서 백신을 접종한다. 대상은 2개 구에 있는 40개 노인시설 1541명, 75세 이상 3만2197명이다. 접종 동의율은 서구에서 노인 시설 92.8%, 75세 이상 79.8%를 보였으며 남구에서는 노인 시설 93.5%, 75세 이상 80.4%를 기록했다. 현재 확보된 백신은 4680명이 2차에 걸쳐 맞을 수 있는 9360회분으로 이후에는 주 단위로 추가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고 광주시는 전했다. 서구 접종센터에서는 시설 이용자와 75세 이상이 동시에 접종해 하루 평균 600명, 남구에서는 시설 이용자부터.. 2021. 4. 1.
“코로나 방역 모범도시 광주, 백신 접종도 모범 보일 것” 이용섭 광주시장이 65세 이상 어르신 등에 대한 본격적인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앞두고 안전하고 완벽한 백신접종 시스템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이 시장은 접종센터 모의 훈련장까지 방문해 실전 같은 훈련과 준비를 거듭 당부하는 등 시민생명 보호와 안전 확보를 방역행정의 최우선에 두고 있다. 광주시는 특히 전국 시·도 중 가장 먼저 1차 백신접종률이 90%를 넘어섰으며, 단 한건의 중증 이상 반응도 발생하지 않는 등 ‘코로나19 방역 모범 도시’란 명성에 이어 백신접종도 모범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용섭 시장은 지난 19일 오전 서구 염주종합체육관에 마련된 코로나19 서구예방접종센터를 찾아 코로나19 지역예방접종센터 모의훈련 과정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민의 안전의 백신 접종을 위해 마련된 이번 훈.. 2021. 3. 21.
코로나 백신접종 이상반응 의심 광주 127건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이상반응이 의심된다고 보건당국에 신고된 사례가 900여 건 늘었다. 지난 10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백신 접종 후 신규 이상 반응으로 신고된 사례는 총 935건으로 집계됐다. 사망 신고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2명 더 늘어 누적 15명이 됐다. 이 가운데 1명은 새로 신고된 사례이고, 나머지 1명은 당초 중증 의심사례로 신고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한 경우다. 추진단에 따르면 이들 사망자 2명 모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았다. 새로 신고된 사망자 1명은 요양병원에 종사하던 50대 여성 환자로 지난 3일 백신을 접종받은 후 약 146시간이 지난 9일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추진단은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는지.. 2021.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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