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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자전거시대, 안전 인프라 구축 시급하다 광주시 안전 우려에 공유자전거 ‘타랑께’ 일부지역서만 시범운영 자전거 도로망 등 미흡한데 카카오 ‘T 바이크’ 도심 전역서 운영 파이고 가로막힌 곳 많아 사고 위험…안전 대책 마련 서둘러야 친환경 이동수단 활성화와 공유 교통수단의 편리함 등으로 공유형 전기자전거 보급이 확대되는 반면, 안전 대책과 인프라 구축 속도는 더디게 진행되면서 사고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당장, 광주시가 운전자 안전을 담보할 인프라 구축 미비를 이유로 일부지역에만 공유형 자전거를 시범 운영중인 상황에서, 굴지의 대기업이 먼저 공유형 전기자전거를 도입·운영해 안전 대책 확충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19일 경제계 등에 따르면 IT 그룹인 카카오모빌리티가 최근 광주 전 지역에서 공유형 전기자전거 서비스인 ‘T-바이크’ 운영에 들어갔다. .. 2021. 5. 20.
카카오 vs 리본택시, 불 붙은 광주 택시호출 앱 기사 포상제 내건 ‘리본택시’ ‘카카오T 블루’ 전남 진출 본격화 광주 택시사업자들이 직접 만든 호출(콜) 앱 ‘리본택시’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사들에 포상을 내거는 등 사활을 걸고 있다. ‘카카오 T 블루’ 가맹 택시는 연내 1000대로 확대될 예정이며, 순천·목포 등에서도 운행을 하며 전남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8일 광주시 택시운송사업조합에 따르면 모바일 앱 서비스 ‘광주리본택시’는 이달 현재 광주지역 택시법인 76개 가운데 52개사 2200여 대 차량이 이용하고 있다. 조합 측은 카카오모빌리티가 가져가는 3%대 ‘콜 수수료’를 내지 않기 위해 ‘향토 모빌리티’를 내건 ‘광주리본택시’를 지난 9월14일 출시했다. 참여 택시는 2200여 대로 전체 법인택시(3377대)의 65% 정도이다. 광주에서는 .. 2020. 11. 9.
코로나 여파… 유·스퀘어 ‘택시 인기 도착지’ 전국 1위 내줬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시외 이동·복합 쇼핑공간 이용 감소…제주공항 이어 2위 지난해 전국에서 택시 하차 횟수가 가장 많았던 유·스퀘어(광주종합버스터미널)가 올해는 제주국제공항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코로나19 여파로 시도 간 이동량이 줄고 영화관·식당·쇼핑몰을 갖춘 복합 문화공간을 찾는 발길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같은 내용은 카카오T 택시 등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카오 T’ 앱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카카오모빌리티 리포트 2020’ 결과에 담겼다. 카카오모빌리티 디지털경제연구소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카카오T 모바일 앱을 이용한 택시 도착지 최다 검색 건수를 집계한 결과, 제주국제공항이 1위, 유·스퀘어가 2위를 차지했다. 유·스퀘어는 카카오모빌리티가 보고서를 처음 낸 지난.. 2020. 10. 8.
‘광주리본택시’ 카카오 대항마 될까 택시 플랫폼 14일 출시 전국 2600만 회원을 보유한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항하기 위한 ‘광주형 택시 플랫폼’이 오는 14일 정식 출시된다. 이는 택시 사업자 측이 자체적으로 모바일 앱을 만든 전국 첫 사례이다. 3일 광주시 택시운송사업조합에 따르면 ‘향토 모빌리티’를 내건 모바일 앱 서비스 ‘광주리본택시’가 오는 14일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조합 측은 올해 6월 모빌리티 사업자 ‘티원택시’를 공동 사업자로 선정하고 지난 달까지 광주지역 택시전용 모바일 앱을 개발해왔다. 광주지역 택시법인 76개 가운데 49개사 2000여 대 차량이 이 모바일 앱을 이용할 계획이다. 광주지역에서는 개인택시 4800대를 포함해 8300대 택시가 운행되고 있다. 조합 측이 직접 모바일 앱을 만든 이유는 그동안 카카오모빌리티가.. 2020.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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