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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민12

KIA 김종국 감독 “두려움 없어져…시즌 준비 잘 하겠다” 스프링 캠프 일정 마무리 KIA 타이거즈의 ‘두려움 없는 야구’는 계속된다. KIA는 9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의 연습경기를 끝으로 2022 스프링캠프 일정을 마무리한다. 지난 2월 1일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시작된 캠프는 23일 훈련을 끝으로 광주로 장소를 옮겨 이어졌다. 26·27일 한화와의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실전 체제로 전환한 KIA는 3월 3일 대구 원정에 이어 6일 KT와의 원정경기를 통해서 엔트리 경쟁을 이어왔다. 그리고 8일에 이어 9일 안방에서 한화와 연습경기를 치르면서 캠프 실전을 종료했다. 김종국 감독은 “전체적으로 조금 더 두려움이 없어진 느낌이다. 그런 마음을 더 갖기를 바란다. 임기영과 이의리의 부상이 아쉽다. 이들의 부상이 크지 않아 다행이고 나머지 선수들이 큰 부.. 2022. 3. 9.
K K K K K … KIA 마운드 최지민의 발견 ‘좌완 루키’ 6회 1사 만루에 등판 2타자 연속 삼진에 2이닝 퍼펙트 ‘콜업’ 나지완 첫 실전, 1안타 2타점 한화 연습경기 6-0 승리 KIA타이거즈 마운드 ‘슈퍼루키’ 계보를 잇기 위한 최지민의 도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KIA는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한화 이글스와 4번째 연습경기를 소화했다. 2군 선수단에서 캠프를 준비했던 베테랑 나지완이 이날 1군에 합류해 지명타자로 모습을 드러냈고, ‘필승조’ 전상현도 첫 실전 피칭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첫타석에서 중전안타로 타점을 만든 나지완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병살타로 물러난 뒤 세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두 번째 타점을 올렸다. 9회에 나온 전상현은 7개의 공으로 3개의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면서 첫 피칭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2022. 3. 8.
삼성전 패배에도 눈길 끈 ‘KIA 루키’ 윤도현·최지민·강병우 대구 연습경기 2-6 패배 … 신인 선수들은 맹활약 최지민 4타자·강병우 5타자 처리 …윤도현은 ‘안타’ KIA 타이거즈의 ‘루키’들이 첫 원정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박수를 받았다. KIA는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연습경기를 진행했다. 경기는 2-6 패배로 끝났지만 신인 선수들이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눈길을 끌었다. 마운드에서는 ‘좌완 듀오’ 최지민과 강병우가 깔끔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날 선발로 나온 이민우가 2회 몸에 맞는 볼을 시작으로 5연속 안타로 4실점을 했고, 두 번째 투수 유승철은 삼성 신인 이재현에게 투런포를 맞으면서 1-6. 5회말 최지민이 마운드에 올랐다. 김현준을 상대로 초구 스트라이크를 던진 최지민은 2볼 2스트라이크에서 유격수 땅볼로 원아웃을.. 2022. 3. 3.
KIA 최지민 ‘마운드 특급 루키’ 계보 잇는다 강릉고 출신 186cm 좌완 … 제구·경기 운영 강점 “1군 무대서 경험 쌓고 신인왕까지 해보고 싶어” KIA 타이거즈의 최지민이 ‘마운드 특급 루키’ 계보 잇기에 나섰다. KIA는 2020시즌 정해영, 2021시즌 이의리까지 2년 연속 루키들의 활약이 이어지면서 마운드 강팀으로 도약하고 있다. 올 시즌에는 강릉고 출신의 좌완 최지민이 주목을 받고 있다. 186cm의 체격을 갖춘 최지민은 제구력과 경기 운영 능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은 기대주다. 최지민은 또 다른 좌완 강병우, 사이드암 김찬민과 함께 프로 첫 캠프를 소화하고 있다. 지난 14일 첫 라이브 피칭을 소화한 최지민은 팀의 첫 연습경기가 진행된 22일에도 마운드에 올라 실력을 점검받았다. 최지민은 두 번의 피칭에서 모.. 2022.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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