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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민12

KIA 이의리·최지민·최원준 ‘금메달 사냥’…아시안게임 대표팀 발탁 KBO·KBSA, 야구 국가 대표팀 선수 24명 발표 이의리·최지민 태극마크…최원준 와일드카드로 KIA 타이거즈의 좌완 이의리·최지민과 상무에서 전역을 앞둔 외야수 최원준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한다. 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9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설 야구 국가대표팀 선수 24명과 코칭스태프의 명단을 발표했다.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 4월 28일 KBSA에 제출했던 사전등록 명단 선수 198명(KBO 리그 선수 180명·아마추어 선수 18명)을 대상으로 최종 명단 선발을 진행했다. 전력강화위원회가 24명의 선수를 KBSA에 추천했고, KBSA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최종 심의를 거쳐 최종 명단이 대한체육회에 제출됐다. KIA에서는 올림픽·WBC 국가대표 경험이 있는 이의.. 2023. 6. 10.
KIA 최지민 “신인왕이요 ? … 길게 보고 가야죠” 16·17일 삼성전에서 프로 첫 승·세이브 수확 24일에는 한화전서 1.2이닝 무실점 ‘2승’ “마운드 오르기가 즐거워 “신인왕이요? 시즌은 깁니다.” 올 시즌 KBO리그에서는 쟁쟁한 신인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최근 ‘대박 신인’이 연이어 탄생한 KIA도 예외는 아니다. 일단 충암고 출신의 좌완 윤영철은 기대대로 특급 신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올 시즌 프로 무대에 뛰어든 윤영철은 팀내 선발 경쟁에서 승자가 됐고, 매 경기 성장세를 보여주며 신인왕 레이스를 벌이고 있다. 여기에 생각하지 못했던 경쟁구도도 만들어졌다. 또 다른 좌완 최지민이 반전의 시즌을 보내면서 주가가 급상승 했다. 최지민은 강릉고를 졸업하고 지난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고졸 2년차 선수. 지난 시즌 1군 .. 2023. 5. 26.
스피드 업 최지민, 자신감도 업 “중요한 순간에 올라가고파” KIA 고졸 2년차, 직구 140㎞ 중반 넘으며 성장세 “공격적이고 정교한 투구로 타자들과 승부하겠다” 스피드로 자신감을 올린 좌완 최지민이 ‘긴박한 승부’를 꿈꾼다. KIA 타이거즈 마운드는 올 시즌 ‘제구 난조’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만큼 고졸 2년 차 최지민의 초반 행보가 반갑다. 지난 시즌 6경기에 나와 6이닝을 던지면서 13.5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던 최지민은 26일 NC전을 통해서 시즌 8번째 경기를 소화했다. 지난해 6사사구를 남겼던 최지민은 올 시즌 10이닝을 던지면서 3개의 볼넷과 함께 2.7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무엇보다 직구가 140㎞ 중반을 넘어서면서 스피드에서 눈에 띈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질롱코리아 소속으로 호주리그를 경험한 게 최지민에게는 큰 .. 2023. 4. 28.
KIA, 시범경기 관전 포인트… ‘양현종·외야·루키’ 12일 NC전 … 시범경기 돌입 임기영 부상에 선발 경쟁 치열 외야 각축전 고종욱 활약 관심 신인 김도영·윤도현·최지민 주목 KIA 타이거즈의 2022시즌 리허설이 시작된다. 9일 한화와의 연습경기를 끝으로 캠프 일정을 마무리한 KIA가 12일 NC와의 시범경기를 통해 엔트리 경쟁을 이어간다. KIA는 12·13일 NC와의 시범경기 첫 일정을 소화한 뒤 삼성(14·15일), KT(17·18일), 롯데(19·20일)와의 원정 8연전을 치른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엔트리 변동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규모 인원이 버스에 오른다. 이들은 20일 경기가 마무리된 뒤 광주로 복귀할 예정이다. 21·22일 두산과 첫 홈경기를 치르는 광주는 24·25일에는 키움과 안방에서 만난다. KIA는 26·27일 대전 원정에.. 2022.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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