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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권일기자52

5월 문제 해법 마련 위한 공론의 장 열린다…12·13일 전일빌딩 245 대강당 광주시, 광주시의회 5·18특별위원회 공동주최 ‘오월의 대화’ 시민대토론회, 발전 방향 모색도 5월 관련 단체 간 갈등과 분열, 광주시의 부실한 5·18 행정 등 5월 현안에 대한 해법을 찾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민의 공론의 장이 열린다. 7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광주시와 시의회 5·18특별위원회(위원장 정다은 의원)는 오는 12일과 13일 이틀 간에 걸쳐 전일빌딩245 대강당에서 ‘오월의 대화’ 시민대토론회를 연다. 5월 문제 공론화를 통한 해법 마련을 위한 자리로, 시민들과 관련단체 등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12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1차 토론회는 미래 세대인 청년과 학생 100명이 참여해 ‘내일의 5·18을 상상하자’라는 주제로 토론을 갖는다. ‘나에게 5·18은 00000다’라는 .. 2023. 9. 8.
현안마다 지방채…늘어나는 빚 광주시 중기재정 빨간불 켜졌다 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사비 증가 동광주~광산 IC 확장에 3500억 올 지방채 1조4409억원 이를 듯 저리 광주은행서 1000억 대출 추진 국회의원 예산정책협서 대안 모색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 사업과 호남고속도로 ‘동광주~광산IC’ 구간 확장사업에 광주시의 재정 부담이 커지면서 큰 폭의 채무 증가가 예상되는 등 가뜩이나 열악한 지방재정에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개통 지연이 예상되는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의 지방비 재원 마련도 부담이지만, 최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한 ‘동광주~광산IC’구간 확장 사업비 7000억원의 50%인 3500억원을 광주시가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광주시의 재정 압박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각종 .. 2022. 10. 29.
[단독]광주시, 광주은행에서 1000억원 빌린다 재정 열악한 광주시 주요 현안사업 지방비 부담은 계속 가중 도시철도 2호선 공사비 증가에다, ‘동광주~광산 IC’ 확장 시비 3500억원 부담 1조원 넘는 지방채 ‘빚’에 중기 재정 압박 커져..시, 금리 낮은 금융기관 대출 추진 광주시-지역 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회서 대안 모색도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 사업과 호남고속도로 ‘동광주~광산IC’ 구간 확장사업에 광주시의 재정 부담이 커지면서 큰 폭의 채무 증가가 예상되는 등 가뜩이나 열악한 지방재정에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개통 지연이 예상되는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의 지방비 재원 마련도 부담이지만, 최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한 ‘동광주~광산IC’구간 확장 사업비 7000억원의 50%인 3500억원을 광주시가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지면.. 2022. 10. 27.
박지원 전 국정원장 “민주당 노·장·청 조화 이뤄 난관 극복을…2선에서 도울 것” 퇴임 후 첫 광주 방문 “일선에 나서지 않고 돕는 역할하겠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6일 “더불어민주당은 이제 노·장·청의 조화를 이루어서 실용적인 민생경제에 대한 대안을, 브레이크 없는 윤석열 정부에 제동을 걸 수 있는 당으로 태어나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 전 원장은 이날 국정원장 퇴임 후 처음으로 광주를 방문, 언론과의 만남에서 현 민주당 내홍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선거에서 지면 노선 투쟁 등 강한 내부 싸움이 있기 마련이지만, 이러한 갈등과 ‘너 죽고, 나 살자’는 식의 팬덤정치가 극에 달하면, 다음 총선까지 3연패를 준비하게 되는 것이다”면서 “민주당은 이를 극복해야 하고, 잘 극복하리라 믿는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항간에 저의 비대위원장, 당 대표 거론 등이 떠돌지만, 그런 일은 .. 2022.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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