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총선후보6

[총선 누가 뛰나-나주화순] 전 국회의원-전 도의원 맞대결 민주 신정훈 정치경험 풍부 민중당 안주용 “호남정치 복원” 두 후보 모두 농민운동 활동 나주·화순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예비후보와 민중당 안주용 예비후보 간 대결로 좁혀질 전망이다. 농민운동을 해온 점이 두 후보의 공통점이지만, 정치적 경륜과 경험 등은 신 예비후보가 앞선 것으로 평가된다. 민주당 신정훈 예비후보는 치열한 당내 후보 경선을 뚫고 공천장을 따냈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신 예비후보에게 패배를 안겼던 현역 국회의원인 손금주 예비후보와 농협중앙회장 출신인 김병원 예비후보 등 거물급 인사들을 경선에서 따돌리고 민주당 후보 공천을 받았다. 재선의 나주시장과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문재인 정부 초대 농어업 비서관까지 지낸 신 예비후보는 화려한 경력을 앞세운 탄탄한 지지세를 바탕으로 경선에서 1.. 2020. 3. 25.
[총선 누가 뛰나-여수을] 무주공산…검·경 출신 맞대결 민주 김회재 세대교체론 주장 정의당 김진수 양극화 잡아야 무소속 권세도 지역기반 든든 4선 국회부의장 주승용 불출마 여수을 선거구는 지역 터줏대감이었던 4선의 주승용 국회부의장이 제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현역 의원이 없는 선거구가 됐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회재 예비후보가, 정의당에서는 김진수 예비후보 그리고 무소속 권세도 예비후보가 본선 대결 채비를 하고 있다. 검사 출신으로 광주지검장을 지낸 민주당 김회재 예비후보는 정치 초년생이지만, 경선에서 여수을 지역위원장 출신을 누르고 공천권을 따내면서 세대교체의 신호탄을 쐈다는 평가다. 또한, 경선 과정을 거치면서 민주당 조직을 흡수하는 등 지역 민심도 차분하게 다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회재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 성공과 2022년 정권재창출.. 2020. 3. 24.
민주당 바람 vs 현역의원 조직 [4.15 총선 누가 뛰나] 목포 김원이 ‘새 인물론’ 바람몰이 박지원 12년간 지역 다져 윤소하 고정표 앞세워 표밭갈이 3파전…숭부 예측 불허 ‘호남정치 1번지’이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목포가 오는 제21대 총선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고 있다. 5선에 도전하는 ‘정치 9단’ 박지원 의원에,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가 맞서는 ‘빅 매치’가 성사돼서다. 선거가 구도의 대결이라면, 목포 총선은 ‘민주당 바람 vs 현역 의원들의 조직’ 승부가 예상된다. ‘금귀월래’를 여의도 보통명사로 만들면서 지난 12년 동안 지역구를 탄탄하게 다져온 박지원 의원의 조직과 높은 민주당 지지율을 바탕으로 ‘새 인물론’을 앞세운 김원이 후보의 바람이 이번 총선의 최대 변수로 꼽힌다. 여기에 목포에 고정 지지표.. 2020. 3. 19.
광주·전남 7곳 대진표 확정…민주 경선레이스 시작 당원·시민 50% 투표 결정 전국 1·2차 경선지역 61곳 23곳 단수후보지역 선정 현역의원 단독신청 64곳 후보자 추가 공모 공천심사 광주·전남지역 7곳(광주 3곳·전남 4곳)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자들의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가 시작됐다. 민주당은 나머지 광주·전남 선거구에 대해서도 이번 주중 공천 심사를 통해 경선실시 지역 및 단수 후보 지역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16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경선지역과 단수 후보자 선정 지역, 전략 선거구 등을 발표했다. 공관위는 1·2차 경선 지역으로 광주·전남지역 선거구 7곳을 포함해 모두 61곳을 선정했다. 또, 전략공천 선거구는 8곳 그리고 23곳은 단수 후.. 2020. 2. 1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