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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14

전남도 농어민 공익수당 일시불 지급 5월 초까지 지역상품권으로…골목상권 조기 회복 기대 전남도가 농어업과 농어촌이 가진 공익적 기능이 최대한 유지될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도입한 농어민 공익수당을 5월 초까지 모두 지급한다. 23일 전남도는 따르면 당초 농어민 공익수당 60만 원을 오는 5월과 10월에 나눠 지급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일시불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전남도내 22개 시·군 중 대상자 선정 등 행정절차를 완료한 장흥군을 시작으로 전남 11개 시·군이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을 개시했으며, 나머지 11개 시·군도 오는 5월초까지 지급을 마칠 계획이다. 최근 지급을 개시한 진도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농어민 편의를 위해 지역농협과 합동으로 마을을 직접 방문해 .. 2020. 4. 23.
나주시, 얼어붙은 골목상권 지역화폐로 녹인다 공무원들 나주사랑상품권 구매 앞장 7월까지 20억원 목표…상권 활성화 나주시 공무원들이 농산물 구매 운동에 이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살리기에 또다시 팔을 걷어붙였다. 9일 나주시에 따르면 강인규 시장은 4개월간 급여의 30% 반납,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은 7월까지 매달 의무적으로 상품권 70만원 구매, 6급 이하 공무원·청원경찰·공무직 직원들은 4개월간 일정 금액을 정해 자율적 상품권 구매 운동에 동참해 지역 상권 소비 촉진에 앞장서기로 했다. 나주시는 지난 2일 강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지역경제대책본부를 가동,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으로 선순환 경제 효과가 있는 ‘나주사랑상품권’ 구매 운동을 시행했다. 또 이달부터 7월까지 매달 5억원 어치 상품권 구매를 목표로 무려 20억원 .. 2020.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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