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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13

여수시 ‘친환경 선박기술’ 규제특구 지정 중기부 사업…국가·율촌산단 해안 일원 올해~2027년 4년간 사업비 200억 투입 100% 재활용 친환경 소재 선박 개발·실증 여수산단, 친환경 HDPE 원료 최대 생산 “선박시장 선점…화이트 바이오 기반 구축” 여수시가 친환경 선박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다. 여수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 ‘전남 친환경 HDPE 소형어선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전남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지역은 여수 국가산단·율촌산단과 해안, 영암 대불산단, 목포시 해안 일원이다. 사업에는 전남테크노파크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14개 기관·기업이 참여한다. ‘HDPE’(고밀도 폴리에틸렌)는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이다. 여수 국가산단은 HDPE 원료 전국 생.. 2023. 4. 16.
손실보전금 이의신청 8만8000건 ‘현재 진행형’ 민주당 김회재 의원 “사각지대 대안 마련해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여수을) 국회의원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8월 접수한 손실보전금 이의신청 9만 2천건 중 96%는 아직도 손실보전금 지급여부 검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여수을) 국회의원이 23일 중기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17일에서 8월 31일까지 진행한 손실보전금 이의신청 접수건수는 9만2454건으로 나타났다. 이 중 4011건(10월 14일 기준)에 대해서만 이의신청이 인정되어 손실보전금이 지급됐다. 하지만 나머지 8만8000건에 대해서는 아직 이의신청 사유별 제출서류를 검토 중이었다. 이의신청 이후 한 달이 넘게 지났지만 이의신청자 중 96%에 달하는 소상공인들은 손실보전금을 지급 받을 수 있는지조차 알 수.. 2022. 10. 24.
광주 소상공인 61% “창업한 지 5년 미만” 광역시 최고 중기부 ‘2020년 소상공인실태조사’ 확정 통계 “15년 이상” 광주 15.2% 광역시 최저…전남 18.5% 업체당 평균 연매출 광주↓전남↑…평균 밑돌아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 전국 4만4000여 개 소상공인 사업체를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벌인 결과 영업을 시작한 지 5년 미만이라고 답한 비율이 광주가 61.0%로, 7대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았다. 광주지역 소상공인 평균 창업횟수는 1.6회로, 대구와 함께 광역시 가운데 가장 많았다. 이 같은 결과는 중기부가 발표한 ‘2020년 소상공인실태조사 확정 통계’에 담겼다. 자료에 따르면 조사 대상 가운데 영업 기간이 5년 미만인 사업체 비율은 지난 2020년 기준 광주 61.0%·전남 48.5%로, 전년보다 각각 13.9%포인트·11.8%포인트 증가했다. .. 2022. 8. 29.
창업 후 15년 이상 기업비중 전남 높고 광주 낮다 창업한 뒤 15년 이상 가는 기업 비율이 전남은 전국에서 높은 수준인 반면, 광주는 하위권을 전전했다. 평균 창업비용은 광주 8900만원·전남 1억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가 2일 발표한 ‘소상공인실태조사’(확정) 결과에 담겼다. 지난 2019년 기준 영업기간별 현 사업체 비율을 보면 광주·전남 모두 5년 미만 비율이 가장 높았다. 광주의 경우 사업체의 절반 가까이(47.1%)가 5년을 채우지 못한 상태였다. 5~10년이 21.6%로 뒤를 이었고, 15년 이상(18.3%), 10~15년(13.0%) 순이었다. 전남지역도 5년 미만 영업한 사업체 비율이 36.7%로 가장 많았고, 15년 이상(27.6%), 5~10년(21.0%), 10~15년(14.6%)이 뒤를 이었다. 15년.. 2021.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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