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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빌딩 2455

5월 문제 해법 마련 위한 공론의 장 열린다…12·13일 전일빌딩 245 대강당 광주시, 광주시의회 5·18특별위원회 공동주최 ‘오월의 대화’ 시민대토론회, 발전 방향 모색도 5월 관련 단체 간 갈등과 분열, 광주시의 부실한 5·18 행정 등 5월 현안에 대한 해법을 찾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민의 공론의 장이 열린다. 7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광주시와 시의회 5·18특별위원회(위원장 정다은 의원)는 오는 12일과 13일 이틀 간에 걸쳐 전일빌딩245 대강당에서 ‘오월의 대화’ 시민대토론회를 연다. 5월 문제 공론화를 통한 해법 마련을 위한 자리로, 시민들과 관련단체 등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12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1차 토론회는 미래 세대인 청년과 학생 100명이 참여해 ‘내일의 5·18을 상상하자’라는 주제로 토론을 갖는다. ‘나에게 5·18은 00000다’라는 .. 2023. 9. 8.
전일빌딩 245 문화행사 풍성 2~14일, ‘작가장터245’전 8~7월 7일, 위재환 개인전 작품 소장에 대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작가 장터와 전일245전 네 번째 프로젝트 전시가 전일빌딩245에서 열린다. 작가 10인이 마련한 ‘작가장터245’전(2일~ 14일까지 3층 시민갤러리)과 조각가 위재환 작가 개인전(8일~7월 7일까지 1층 로비)이다. 이번 전시들은 전일빌딩245 시민문화체험특화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작가들의 미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참신한 작가 발굴 등을 위한 미술 장터인 ‘작가장터245’전에서는 강지수·김 건·서영실·양경모·이조흠·임용현·임현채·천영록·최순임·황인호 작가의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장터245’전은 안정적 미술시장을 조성, 예술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누구나 쉽게 즐기는 미술문화를 선.. 2022. 6. 1.
박홍근 건축가 “도시재생 과정 개인의 기록도 소중한 자산이죠” ‘기억하는 도시를 위한 기록’ 펴내 전일빌딩 245·충장22 등 공공사업 참여 과정 담아 “경험 나누고 공유하면 더 나은 삶의 공간 조성될 것” 전일빌딩 245는 지난해 ‘오월 광주’의 역사를 품은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났다. 1968년 완공된 후 50여년의 세월을 거쳐 전일빌딩 245로 재탄생하기까지 숱한 논의가 이어졌고 우여곡절도 많았다. 이처럼 어떤 공간이 탄생하기까지는 그 안에 숱한 이야기가 담긴다. 특히 사업을 실제로 진행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도 거쳤을 것이다. 하지만 그 ‘과정’들은 건물이 완공됨과 동시에 사라자져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애써 기록으로 남기지 않는다면. 박홍근(58) 건축가가 ‘기억하는 도시를 위한 기록-건축가, 도시재생 현장의 경험을 남기다’를 펴낸 건 그 과정과 경험.. 2021. 10. 6.
청년작가들의 ‘미로마켓 온앤 오프’ 28일~9월2일 전일빌딩245 청년 큐레이터가 기획하는 신진 유망작가 아트마켓 ‘미로마켓 온앤오프’행사가 28일부터 9월2일까지 전일빌딩 245 3층 시민갤러리에서 열린다. 2021아시아문화예술활성화거점프로그램 ‘연결된 마음들’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참여작가의 작품을 10만 원부터 50만 원선에서 구입할 수 있다. ‘HOW TO PAINT TIME’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청년 큐레이터 그룹 와글와글(김수영·이혜원)이 기획했으며 기대용·김유민·김은택·오기리·전혜주·최다솜 등 6명의 작가를 초대했다. 28일 오후 4시 ‘미로마켓 온앤오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Live 방송’을 통해서는 비대면으로 출품 작품을 볼 수 있다. 방송에서는 청년 큐레이터와 작가가 직접 아트마켓을.. 2021.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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