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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은기자

전일빌딩 245 문화행사 풍성

by 광주일보 2022.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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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일, ‘작가장터245’전
8~7월 7일, 위재환 개인전

최순임 작 ‘숲’

작품 소장에 대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작가 장터와 전일245전 네 번째 프로젝트 전시가 전일빌딩245에서 열린다.

작가 10인이 마련한 ‘작가장터245’전(2일~ 14일까지 3층 시민갤러리)과 조각가 위재환 작가 개인전(8일~7월 7일까지 1층 로비)이다.

이번 전시들은 전일빌딩245 시민문화체험특화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작가들의 미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참신한 작가 발굴 등을 위한 미술 장터인 ‘작가장터245’전에서는 강지수·김 건·서영실·양경모·이조흠·임용현·임현채·천영록·최순임·황인호 작가의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장터245’전은 안정적 미술시장을 조성, 예술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누구나 쉽게 즐기는 미술문화를 선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위재환 작 ‘몽상가’

전일빌딩 2주년 개관 기념 행사와 5·18 민주화운동 관련 전시 등을 진행했던 전일245전 프로젝트는 이번엔 조각가 위재환 작가를 초청했다.

‘몽상가’ 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위 작가는 개인적 삶과 보편적 가장의 이야기, 삶을 위해 짊어져야 할 무게, 몽상과 무의식으로부터 탄생한 상징적 기호, 환경문제 등 다양한 관심 분야를 독자적 조형 언어로 표현해낸 작품 10여점을 로비 곳곳에서 선보인다.

한편 전일빌딩 245에서는 매주 토요일 전일빌딩245사업단이 준비한 여러 공연과 플리마켓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공식 인스타그램(@jeonil_building_245_)또는 공식 블로그(blog.naver.com/jeonil245_) 통해 프로그램 확인. 문의 062 - 233 -0245~6.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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