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빌딩 2455 방문객 주차장 없이 문 여는 ‘전일빌딩 245’ 37면 부설 주차장 입주자용 문화명소로 키우겠다면서 방문객 편의 전혀 고려안해 개관땐 인근 혼잡 불보듯 ‘전일빌딩245’가 개관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으나 방문객들을 위한 최소한의 주차공간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일빌딩을 광주지역의 관광 랜드마크이자 문화중심센터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게 광주시의 계획이지만 정작 전일빌딩 방문객들의 접근성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이로 인해 전일빌딩 주변 이면도로가 불법 주정차 등으로 인해 교통 혼잡지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일빌딩에는 총 53면(전일빌딩 지하 8면, 전일빌딩 뒷편 8면, 부설주차장 37면)의 주차공간이 조성됐다. 건축법상 요구하는 최소한의 주차공간만을 조성한 것이다. 그러나 광주시가 22억원의 시비를 들여.. 2020. 5. 1.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