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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현62

KIA, 선발 안정되니 불펜 ‘비상’…장현식·전상현 부상 이탈 장현식 팔꿈치 통증 엔트리 말소 전상현도 팔꿈치 부상 정밀 검사 김도현·유승철 1군으로 콜업 KIA 타이거즈의 불펜에 ‘부상 비상’이 걸렸다. 전반기에 외국인 선수들의 부상과 부진으로 고전했던 KIA는 새 외국인 투수 토마니 파노스의 KBO리그 연착륙 속 션 놀린의 부상 복귀로 기분 좋게 후반기 스타트를 끊었다. 전반기에 선발로 역할을 했던 한승혁을 불펜으로 돌리는 등 마침내 안정적인 마운드로 순위 싸움에 속도를 내는 것 같았다. 하지만 KIA의 마운드 ‘엇박자’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선발진이 안정세에 접어들자 이번에는 불펜에 문제가 생겼다. KIA는 7월 29일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장현식을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장현식은 지난 시즌 34개의 홀드를 수확하면서 9위 팀 KIA 유일의 ‘타이틀 홀더’가.. 2022. 8. 1.
박찬호·전상현 “올스타 팬투표 1위 … 성적으로 보답” 유격수·중간투수 1위 했지만 선수단 투표서 ‘베스트 12’ 내줘 팬들의 많은 투표에 감동 가을야구 목표 향해 최선 KIA 타이거즈의 박찬호와 전상현이 “성적으로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KIA는 최근 발표된 올스타전 베스트12 명단에 9명의 이름을 올리면서 최다 베스트 배출팀이 됐다. ‘에이스’ 양현종은 최다득표의 영예까지 차지했다. ‘별들의 잔치’에서 KIA가 주인공이 됐지만 아쉬움을 삼킨 두 사람이 있다. “올스타전에 꼭 가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던 유격수 박찬호와 투수 전상현은 최종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중간투수와 유격수 부문 후보였던 전상현(118만6887표)과 박찬호(121만9077표)는 나란히 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선수단 투표에서 밀려 정우영·오지환(이상 LG)에.. 2022. 7. 9.
KIA 올스타 후보들 “팬을 믿는다” KBO 올스타전 팬 투표 시작 3년 만에 열리는 별들의 잔치 “영광스러운 자리 꼭 가고 싶다” 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우리 팬들을 믿는다”며 7월 16일을 기다리고 있다. KBO 올스타전 팬투표가 8일 시작됐다. 코로나19를 딛고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별들의 잔치’를 앞두고 벌써 분위기가 뜨겁다. 각 팀 야구팬들은 투표권 행사는 물론 ‘후보 홍보’ 활동에도 나서면서 다시 찾아온 잔치를 반기고 있다. 팬들 앞에 ‘별 중의 별’로 서려는 선수들도 적극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KIA에서는 양현종(선발투수), 전상현(중간투수), 정해영(마무리투수), 박동원(포수), 황대인(1루수), 김선빈(2루수), 류지혁(3루수), 박찬호(유격수), 소크라테스·나성범·김석환(이상 외야수), 최형우(지명타자)가 후보로 .. 2022. 6. 9.
4연승 KIA, 4위 점프…14번째 역전승 NC 상대 5-3 역전승 장식 놀린 6이닝 2실점 2승 성공 전상현 “볼넷 후 정신 번쩍” KIA 타이거즈가 시즌 14번째 역전승을 장식했다. KIA가 20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4차전에서 5-3으로 승리했다. 4연승에 성공한 KIA는 공동 4위까지 올라섰다. 선발로 출격한 놀린이 솔로포는 맞았지만 6이닝 2실점(1자책점)의 호투로 시즌 2승에 성공했다. 3전 4기 끝에 거둔 홈 첫 승이기도 하다. 선취점은 NC가 가져갔다. 놀린이 2회 2사에서 노진혁에게 던진 143㎞ 직구가 중앙 담장을 넘어가면서 선제솔로포가 만들어졌다. 하지만 4회 KIA가 황대인의 2타점 적시타로 승부를 뒤집었다. 김선빈과 최형우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4회말 2사 1·2루에서 황대인이 좌중간을 가르면서 2-.. 2022.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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