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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7

전동Kill보드, 안전모 없는 위험한 주행 광주서 술 마시고 헬멧 안쓴 채 킥보드 타던 20대 넘어져 사망 광주·전남 지난해 사고 170건…2년간 미착용 1만3000건 적발 사용 후 도로 위 등 마구잡이 방치로 보행 방해·교통사고 위험 광주지역 대학생이 음주 후 안전모(헬멧)를 착용하지 않은 채 전동킥보드를 운전하다 넘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밤 11시 50분께 광주 광산구 한 대학교 인근 도로에서 전동킥보드를 타던 대학생 A(20)씨가 넘어져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2일 뒤 숨졌다. 광주·전남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Personal Mobility)의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26일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광주·전남에서 PM 관련 사고가 지난 2018년에는 17건(1.. 2024. 3. 27.
교통사고 줄고 사망자 증가…전동킥보드 사고 급증 도로교통공단 최근 3년 광주 교통사고 분석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230건…법규 미준수 등 안전의식 실종 2022년 교통사고 7076건…시 교통문화지수 ‘C등급’ 머물러 광주에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가 최근 3년새 230건에 달했고 광주 전체 교통사고 건수는 줄었으나 사망자, 노인 사고 등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도로교통공단은 28일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을 통해 최근 3년간(2020~2022년)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광주에서는 2020년 38건, 2021년 100건, 2022년 92건의 PM 관련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2020년에 1명 발생했으며, 부상자는 2020년.. 2023. 12. 30.
교통신호 무시 사고 낸 킥보더, 건강보험료 환수는 적법 교통신호를 무시하고 전동킥보드를 타다 사고를 낸 70대가 지급받은 건강보험료를 환수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조치는 적법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광주지법 행정1부(부장판사 박상현)는 A(71)씨가 국민건강보험공단(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득금징수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1년 8월 10일 광주시 동구 서석교 사거리 교차로에서 적색신호임에도 전동킥보드를 탄채 건너다 직진하던 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종아리와 허벅지 뼈가 부러져 광주의 한 대학병원과 정형외과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공단은 두 병원에서 청구된 A씨 치료비 중 부담금 2900여만원을 지급했다가 A씨의 중대한 과실로 인한 사고로 판단에 지난해 4월과 8월 두차례 에 걸쳐 2900.. 2023. 5. 30.
전남대 동아리 ‘전타고라스’ “헬멧 써야 출발하는 전동킥보드로 사고 줄었으면” 한국기계가공학회 ‘캡스톤디자인 대상’ 헬멧 없이 킥보드 타다 다친 학생 보고 아이디어 3D프린팅 우승도… “사회문제 해결 관심 가질 것”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학생들이 제안한 헬멧을 써야만 출발하는 전동킥보드 ‘스마트 헬멧’이 한국기계가공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캡스톤디자인 대상을 수상했다. 기계설계공학 메이커동아리 ‘전타고라스’ 김정훈·장석영·유성표·최재성·박철우(3학년) 학생은 전동킥보드 이용자들이 착용하는 헬멧에 압력센서를 부착해, 헬멧을 착용했을 때만 전동키보드가 움직일 수 있도록 고안한 것. 캡스톤 디자인 대상은 국내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기계공학 분야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두고 경쟁하는 대회로 전타고라스는 30개 대학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당당히 1등을 거머쥐었다. 팀장을 맡고 .. 202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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