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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해양영토 항해실습단’ “일본 망언 멈출 때까지 독도 사랑 계속됩니다” 독도 수호 캠페인 동남아 등서 국제실습 어렵자 국내 해안 교육으로 대체 선상 특강·카드 피켓 퍼포먼스 등 독도 수호의지 다져 전남대학교 학생들이 독도 앞바다에서 ‘독도사랑’ 캠프를 열고 독도 수호 의지를 다졌다. 전남대 해양경찰학과, 기관시스템공학과, 해양생산관리학과 등 학생 47명과 교직원 등으로 구성된 해양영토 항해실습단은 지난 9~12일 4일에 걸쳐 독도 최근접 해역에 머물며 독도사랑 캠프를 진행했다. 캠프에서는 김태호 수산해양대학장이 동승해 독도 관련 선상 특강을 진행했으며, 독도와 동북아 해양 관할권에 관한 선상 자유토론도 이어졌다. 일출 시각인 새벽 5시께에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제창하고 대형 태극기, ‘우리나라 고유 영토 독도’가 표기된 카드 피켓을 펼쳐 보이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캠.. 2021. 7. 16.
전남대 디지털 도서관 ‘정보마루’, 자연·첨단 조화…지역민과 동행하는 문화공간 학술·IT 융복합 하이브리드 도서관 개관 1210좌석, 문학·예체능 8만여권 소장 ‘한 책 읽기’ 지역 독서클럽회원 모집 앞으로는 푸른 수목의 동산이 펼쳐져 있고 뒤로는 붉은 벽돌의 인문대가 보인다. 주변의 풍경 속에 맞춤한 듯 들어앉은 건물은 투명한 통유리와 유연한 곡선이 맞물려 세련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발한다. 봄철, 비록 코로나로 많은 학생들의 모습은 볼 수 없지만 캠퍼스는 그렇게 싱그러움과 낭만이 가득하다. 최근 전남대 캠퍼스에 디지털 도서관 ‘정보마루’가 문을 열었다. 옛 독일문화원 광주어학센터 자리에 들어선 도서관은 주변의 풍경과 조화를 이룬다. 현재 독일문화원 광주어학센터는 언어교육원 건물 내로 이전한 상태다. ‘정보마루’ 뒤로는 등록문화재로 등록된 신고전주의 건축 양식인 인문대(1호관).. 2021. 4. 14.
수시 이월인원 변수…정시 경쟁률 높아질 듯 2021학년도 대입정시 원서 접수 서울 주요대, 이월인원 추가 모집 전남대·조선대 모집 인원 늘어 광주대 491명·호남대 317명 동신대 30명 수능 성적 100% 7일부터 전국 대학들이 일제히 대입 정시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올해 대입은 코로나19로 인한 결시자 증가, 수험생 감소 등 변수가 많아 수험생들의 ‘눈치 싸움’ 역시 치열해질 전망이다. 수험생들은 지난 5일 끝난 대입 수시전형에서 이월되는 미충원 인원도 잘 살펴야 한다. 6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국 대학들은 다음날부터 실시하는 대입 정시모집을 앞두고 수시 미충원 이월인원을 확정했다. 서울 주요 대학 중 가장 먼저 발표한 한양대는 가군에서 10명, 나군에서 14명이 추가돼 총 24명을 정시에서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시 선발인원도 .. 2021. 1. 7.
‘7년째 동결’ 전남대 법전원 등록금 여전히 많다 한 해 1037만원…고려대 1950만원 ‘최고’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법전원’) 등록금이 전국적으로 4년째 동결 상태이지만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의당 이은주(비례) 의원이 교육부로 제출받은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자료’ 등에 따르면, 법전원의 올해 2020년 등록금은 고려대가 최고 금액으로 1950만원이다. 전남대 법전원은 2014년부터 7년째 동결로 1037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비싼 고려대 법전원의 등록금을 마련하려면, 지난해 기준으로 노동자는 벌어들인 임금을 다른 곳에 한 푼도 쓰지 않고 6월 18일까지 169일을 모아야 한다. 1년의 임금 중 절반을 등록금으로 써야 하는 꼴이다. 교육부는 지난 2016년, 국립대 5년간 동결 및 사..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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