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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코로나7

전남대병원·광주고법 코로나 확진자 발생 코로나 검사 범위 확대 ‘긴장’ 국내 10명 중 9명이 델타 변이 전남대학교병원과 광주고등법원 등 주요 국가 시설에서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나오면서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남대병원에서 지난 24일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을 보인 종사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의료진과 환자 등 293명을 검사한 결과 지표환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한 환자 2명도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구, 지원단은 합동으로 현장 위험도 평가에 들어갔으며 병원에서는 자체적으로 접촉자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추가 환자 발생 시 접촉자를 재분류하고 해당 병동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등을 검토해 확산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전남대병원은 지난해 집단 감염으로 병원 전체가 코호트 격리돼 지역 .. 2021. 8. 25.
전남대병원 또 비상… 의료진·입원환자 3명 추가 확진 자가격리 해제 후 근무 중 양성판정 신경외과 중환자실 동일집단 격리 병원내 감염-서울방문 감염 확인 중 전남대학교 병원에서 또 의료진과 입원 환자가 코로나19 신규확진 판정을 받아 비상이 걸렸다. 신규 확진을 받은 의료진들은 자가격리에서 해제된 후 정상 근무하다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방역당국은 병원 내 추가 감염 사례인지 서울 방문 감염 사례인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14일 광주시와 전남대병원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자정께 전남대병원 1동 근무 간호사 2명(광주 821·822번)이 추가 확진됐다. 이날 오전에는 확진 간호사와 접촉이 확인된 환자 1명(광주 824번)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번에 확진판정을 받은 간호사들은 전남대병원발 집단감염 시기인 지난달 14~27일 .. 2020. 12. 14.
광주 코로나 집단감염, 남구 호프집서 시작 전대병원으로 신경외과 의료진, 마스크 벗고 호프집·룸 소주방 이용 확산 키워 최초 감염원은 수도권 유입 추정…전남, 전대병원발 확진자 14명 광주에서 다시 확산중인 코로나19 감염 고리가 드러났다. 방역당국은 서울 거주 확진자인 트럭 운전사를 시작점으로 호프집, 룸 소주방, 전남대병원 등 순차적인 연결 고리를 제시했으며, 마스크를 벗고 술이나 음식물 등을 먹고 마시는 과정에서 감염 사태가 빚어진 것으로 파악했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집단 감염의 진원지는 광주 남구 호프집이다. 지난 2일 이 호프집에서 같은 시간대 술을 마신 광주교도소 직원과 상무지구 룸 소주방 직원, 대학생 손님(2개 테이블) 등 4개 테이블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후 집단 감염은 룸 소주방과 전남대병원으로 이어졌다. 당국은 감염 고리의 .. 2020. 11. 23.
“가장 안전해야 할 곳이…” 전남대병원 집단감염 확산 충격 5일간 29명…확진자 속출 “느슨한 방역이 감염사태 키워” 국가 지정 감염병 치료 병상이 있는 전남대병원이 동일 집단(코호트) 격리 등 전례 없는 감염병 사태를 겪으면서 지역 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17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전남대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9명이다. 지난 13일 전공의 확진 판정 이후 광주(24명)는 물론 목포(4명), 경기 광명(1명)에서까지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에서만 의사 4명·간호사 2명·방사선사 1명 등 의료진 7명, 환자 4명, 보호자 3명, 입주업체 직원과 지인, 가족 등 10명이 감염됐다. 첫 확진자가 나온 신경외과는 물론 다른 병동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하자 병원 측은 1동 병실 전체를 코호트 격리하고 응급실, 외래 진료도 22일까지 중.. 2020.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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