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남교육청17

광주시·전남 7개 시 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특구당 30억∼100억 지원받아 육아환경 개선·지역인재 양성 광주, 공교육 혁신·돌봄 확대 목포·무안·신안, 해양관광 융복합 나주, 에너지 중심 혁신도시형 영암·강진, 미래농생명산업형 광양, 신소재산업 인재형 사업 광주와 목포·나주·광양·강진·영암·무안·신안 등 전남 7개 시·군이 교육혁신을 통해 지역소멸을 막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됐다. 전국적으로는 6개 광역 지자체와 43개 기초 지자체가 교육발전특구로 선정됐다. 대통령실 장상윤 사회수석은 28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해당 지역 대학, 산업체 등과 협력해 주민이 원하는 교육 정책을 자율적으로 마련하면, 중앙 정부가 재정 지원과 규제 해소 등 다양한 특례를.. 2024. 2. 28.
전남교육청, 학교 찾아가는 예술체험 운영 12월까지 실시 전남지역 학생들의 예술감성 교육을 위해 ‘찾아가는 예술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남도교육청은 지역의 예술단체와 협력해 오는 12월까지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체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전남도립국악단은 움직이는 가무악희 ‘깍지 손 국악’을 25개교를 대상으로 선보인다. 작품은 지난 2021년 시작됐으며 남도민요, 국악동요와 입춤소고, 부채춤 등으로 구성됐다. 또 ‘악의 연대기’ 사물공연, ‘신바람 메나리’ 기악공연이 펼쳐진다. 공연 종료 후 학생들은 예술인들로부터 민요, 버나돌리기, 강강술래, 죽방울 놀이 등 전통 연희를 배울 수 있다. 회화·공예·문인화 등 지역 작가의 작품 10~20여 점을 만날 수 있는 움직이는 미술관 ‘함께하는 미술터’도 20개교에서 .. 2023. 7. 14.
학교 비정규직 25일 총파업…급식·방과후돌봄 차질 광주·전남교육청 대체급식·단축수업 등 대책 마련 나서 광주시·전남도 교육청이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총파업에 대비해 대체 급식과 단축수업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23일 광주시·전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25일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총파업에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도 상당수 노조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돼 학교급식과 방과 후 돌봄 등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들은 현재까지 25일 하루만 파업할 예정이다. 시·도교육청은 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 일선 유·초·중·고·특수학교 등에 내려보냈다. 광주지역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는 250여개 학교에 4300여명으로 파악된다. 이 가운데 1300여명이 급식실 종사자다. 이 중 이번 파업 참가 규모는 아직 집계되지 않고 있지만, 지난해의 경우 파업 .. 2022. 11. 24.
전남교육청 ‘교육 대개혁’ 윤곽 나와 전남교육청이 주민직선 4기를 맞아 목표로 하는 ‘전남교육 대전환’을 위해 전임 교육감의 주요 사업 상당수를 폐지하거나 재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전남교육 대전환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6일 정례브리핑을 갖고 “장석웅 전 교육감 시절 추진한 주요 사업들에 대해 개선이나 검토사업으로 분류해 김대중 신임 교육감에게 의견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준비위는 현재 40여개 주요사업 분석과 업무보고 내용을 바탕으로 15개 사업을 개선 및 재검토 사업으로 분류했다. 창의융합교육관과 초·중통합운영학교는 재검토 대상에 포함됐다. 당초 전남교육청은 올해 8개 시·군을 시작으로 오는 2025년까지 22개 모든 시군에 창의융합교육관을 구축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준비위는 22개 시군에 일괄로 설치하는 것 보다는 지역별 특색을 .. 2022. 7. 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