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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요금 정산 간편하게…한전, 13개사 로밍 중개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13개 충전사업자를 중개한다. 한전은 8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 코엑스에서 13개 전기차 충전사업자와 ‘전기차 충전 로밍 얼라이언스 확대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 한전은 이들 사업자를 대상으로 로밍(Roaming)을 중개하는 ‘차지링크’(ChargeLink) 서비스를 출시할 방침이다. 협약을 맺은 기업은 대영채비, 매니지온, 보타리에너지, 소프트베리, 에버온, 에스트래픽, 이카플러그,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 차지비, 차지인, KT, 클린일렉스,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등이다. 로밍(Roaming) 서비스는 이란 전기차 충전사업자가 자사의 충전기가 없는 지역에서도 제휴된 타사의 충전기를 이용해 회원이 충전할 수 있도록 한다. .. 2020. 10. 8.
‘말로만 친환경’ … 휘발유차 타는 한전그룹사 기관장들 나주 혁신도시 전력 공기업 4곳 모두 휘발유차 산자부 산하 기관장 38명 중 3명만 수소·전기차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관장 38명 가운데 관용차로 친환경 미래차를 타는 기관장은 3명뿐인 것으로 조사됐다.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있는 전력 공기업 4곳의 수장은 모두 휘발유차를 타고 있었다. 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이 공개한 ‘산업부 산하기관 관용차 운용현황’에 따르면 기관장 관용차를 운용하는 38개 기관 중 전기차와 수소차를 운용하는 기관은 3곳에 불과했다. 산업부 장관이 올해 4월 수소차를 관용차로 교체했고, 한국동서발전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도 각각 수소차와 전기차로 바꿨다. 나머지 기관은 2016년부터 차례로 가솔린과 디젤을 연료로 하는 대형 세단으로 교체한 것으.. 2020. 10. 3.
요금 폭탄에 인프라 부족…거꾸로 가는 전기차 전기료 20% 인상 속 기본료 면제 50%로 줄어 요금 3배나 올라 특례할인도 단계적 축소…소비자들 “전기차 살 이유 없다” 불만 친환경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전기자동차가 충전요금이 대거 오르는 바람에 ‘애물단지’로 전락할 위기다. 특히 전기차에 적용됐던 충전요금 특례할인도 단계적으로 축소될 것으로 보여 소비자들의 전기차 구매의욕도 사그러질 것이라는 관측마저 나오고 있다. 더불어 광주지역의 전기 충전소 설치 대수는 전국 하위권에 머물러 광주시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전기차 충전요금은 대폭 인상됐는데=7월부터 우리나라 전기차 충전요금이 일제히 올랐다. 일단 전기요금이 20%가량 인상됐지만 실제 요금 인상폭은 이보다 컸다. 26일 광주시와 전남도 등에 따르면 전기차 충전소 공용시설 급속(50㎾급 이.. 2020.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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