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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없어도 괜찮아” 럭셔리 전기차 시장 뜨겁다 벤츠, 전기차 전용 플랫폼 적용 ‘더 뉴 EQS’·컴팩트 SUV ‘더 뉴 EQB’ 현대차,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공개…SUV ‘JW’ 연내 출시 예정 테슬라·BMW·아우디 등도 고가 모델 출시 잇따라…치열한 경쟁 예고 전기차가 대세로 굳어지는 상황에서 고가의 전기차 경쟁 역시 치열해지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를 비롯한 자동차업가 보조금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 럭셔리 전기차 세단을 잇달아 공개하는 등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26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는 최근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적용한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와 컴팩트 모델인 ‘더 뉴 EQB’를 공개했다. 더 뉴 EQS는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MEA)의 장점을 충실히 반영한 외관 디자인에 다양한 첨단.. 2021. 4. 26.
광주시, 전기차 민간 급속충전기 설치 지원 최대 2400만원 광주시는 “‘2045년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실현을 목표로 그린 모빌리티 확대 보급을 위해 올해 민간 공용 급속충전기 설치 지원금 최대 24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급속충전기는 50㎾ 기준 80% 충전까지 30분이 소요된다. 시는 광주형 AI-그린뉴딜 종합계획에 맞춰 그린모빌리티 보급 확대를 위한 지원액을 지난해 대당 500만~1400만원에서 2배 상향해 1000만~2400만원까지 지원한다. 한국에너지공단과 협약한 이번 지원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급속충전기 설치비용 50%를 지원하고 시에서 추가로 보조해주는 친환경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한국에너지공단의 ‘전기차충전서비스육성사업’에 선정돼 주유소, 편의점, 프랜차이즈 식당, 커피숍 등 민간 편.. 2021. 3. 9.
한국판 그린뉴딜 실현 … 한전, 전기차 충전인프라 대폭 확대 국내 최대 에너지 공기업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올해 ‘한국판 그린 뉴딜’(경제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오는 2023년까지 전 세계 전기차 판매 비중은 7%까지 늘어 연간 540만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전은 국내 여건을 개선해 스마트충전 등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한전은 깨끗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스마트 에너지 크리에이터’(Smart Energy Creator)를 내세우며 전국 곳곳에 친환경 에너지 설비를 구축하고 있다. 친환경 운송수단인 전기자동차 보급을 늘리기 위해 국민 생활과 밀접한 공용주차장, 쇼핑몰 등 공공장소와 연계한 공용충전소, 국민 대다수가 거주하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하는 아파.. 2021. 2. 14.
전기·수소차 통행료 할인 2022년 12월까지 연장 화물차 심야시간 통행료 감면 혜택도 2년 더 국토부,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전기·수소차의 통행료와 화물차 심야시간 통행료 할인제도가 2년 연장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8일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안을 40일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말 종료될 예정이었던 전기·수소차 통행료 50% 감면조치가 2022년 12월까지 연장된다. 국토부는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지난 2017년 9월부터 전기·수소차에 대한 통행료 감면 조치를 취해왔다. 또 개정안에 따라 화물차의 심야시간 할인도 2020년 12월까지 이뤄진다. 화물차 심야 할인은 화물 교통량 분산과 업계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지난 2000년 도입됐다. 오후 9시부터 오전 6시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사업용 화물차와 건설기계는 이.. 2020.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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