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23 목포 전국체전 성화, 전남 22개 시·군 누빈다 道, 전국체전·장애인체육대회 성화 합화…도청서 화합·출발 행사 13일까지 147개 구간 봉송…김영록 지사 “성공 개최로 글로벌 도약”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성화가 10일 오전 전남도청 만남의 광장에서 합화돼 13일까지 22개 시·군 147개 구간을 누빌 예정이다. 지난 9월 해남과 고흥에서 특별 채화된 2개의 불꽃과 10월 3일 강화도 마니산과 목포에서 각각 공식 채화된 2개의 불꽃이 4개의 안전램프에 담겨 도청 윤선도홀에 안치됐다가 이날 합화식을 통해 전국(장애인)체전의 대장정을 알리는 하나의 성화로 합쳐졌다. 안전램프에 담긴 4개의 불꽃은 제104회 차를 맞는 전국체전의 의미를 담아 전남도민 104명이 네 개 갈래로 나뉘어 릴레이를 통해 도민 대표 4명의 손을 거쳐 최.. 2023. 10. 10. 전국체전 전남 도민응원단 발대식 개최 전국체전 전남 도민응원단 발대식 개최 전남도는 5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열기와 활력을 불어넣을 ‘도민응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7개 시·군 부단체장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도민응원단은 22개 시·군과 도교육청, 도체육회와 연계해 일반인, 학생, 체육단체 등 3개 분야에서 모집한 1만 7000여명으로 구성됐다. 응원단은 선수단 사기를 높여 대회 분위기를 띄우고 경기장 환경정비와 올바른 경기관람 문화 정착 캠페인 활동 등을 펼치는 한편, 전남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도 하게 된다. 전남도는 도민응원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도민의 참여와 헌신·봉사로 국민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성공 체전을 만들기 위한 도민 역.. 2023. 10. 6. 전국체전만 보고갈래? 공연, 전시, 음식축제, 맛집 투어에 인생샷까지 전남행 티켓을 끊어야 하는 이유 오는 13일 개막하는 제 104회 전국체전은 경기 뿐만 아니라 경기가 진행되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펼쳐지는 문화 행사로도 발길을 돌릴만하다. 특생 있는 지역 축제, 색깔이 예쁜 전남역 가을 핫 플레이스를 찾아 추억을 만드는 것, 전남으로의 여행 티켓을 끊는 이유다. 12일 목포해양대학교에서는 전국체전 기념 특별공연이 펼쳐지는데, 가수 정동원, 신유, 홀리뱅 등이 출연한다. 목포 평화광장은 12일부터 18일까지 다양한 공연이 쉴새없이 펼쳐진다. 연세대의 스포츠 치어리딩 공연·경기도의 마샬아츠 트릭킹·인천의 댄스스포츠·울산의 넌버벌 퍼포먼스·아산의 디즈니 메들리 공연·강원 해비치밴드의 락 공연·대구 환경 매직극 등 17개 시·도의 대표 문화예술단체 공연(12~18일)이 줄.. 2023. 10. 6. 제104회 전국체전 … 화합과 감동의 국민 스포츠 대축제 생명의 땅 전남, 도약의 기회 대회 기간 3만여명 머무를 듯 음식·교통 최고 서비스 준비 응원·자원봉사 열기도 ‘후끈’ 오는 10월 13일, 풍요와 화합의 상징 ‘생명의 땅 으뜸 전남’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린다. 지역 체육인들은 전국체전을 전남만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역사·문화자원, 세계적인 경쟁력과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무대로 전남이 세계 속으로 ‘더 높이 더 크게 도약’하는 기회로 삼고자 일심동체가 돼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국민이 하나되는 대통합과 감동의 무대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전남도 등에 따르면 제104회 전국체전을 10여일 앞둔 가운데 이번 대회를 ‘안전체전’, ‘문화체전’, ‘화합과 감동의 국민 스포츠 대축제’로 치르기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10월.. 2023. 9. 26. 이전 1 2 3 4 5 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