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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전9

전국장애인체전 광주·전남 선수단 누가 뛰나 광주, 22개 종목·선수 301명 등 총 420명 출전…한자릿수 순위 목표 전남, 31개 종목·선수 458명 등 총 745명 출전…종합 순위 5위 기대 ‘생명의 땅 전남 함께 날자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14년 만에 개최하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1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31개 종목(선수부 28종목·동호인부 18종목(시범경기 2종목 포함)에 걸쳐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고 우의를 다진다. 광주시 선수단은 22개 종목에 선수 301명과 임원 및 관계자 119명 등 총 420명이 출전했다.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출전해 3관왕을 차지한 탁구 서수연(광주시청) 등을 주축으로 ‘안정적인 종합순위 한자리’를 목표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광주선수단은 탁구, 수영, 양궁, 육.. 2023. 11. 2.
전국장애인체전, 더 세심하고 안전하게 준비 총력 전남도가 전국체전에 이어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 기간 전남을 찾을 선수단과 관람객들을 위한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일 전남도에 따르면 장애인체전 기간 제공되는 보건·복지 서비스는 ▲미아·장애인·노인 보호를 위한 종합안내소 운영 ▲선수단, 관람객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위한 응급의료지원반 운영 ▲음식점 친절·위생 관리 및 숙박 예약 지원을 위한 숙박·식품 종합안내센터 운영 ▲감염병 환자 발생 모니터링과 경기장 방역을 위한 감염병·방역대응반 운영 등이다. 미아·장애인·노인 종합안내소는 미아방지 밴드, 유모차, 휠체어, 지팡이, 돋보기 등 각종 편의물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미아예방 사전 지문 등록 캠페인과 장애인·노인 건강관리 사업 홍보 등에 대한 안내도 이뤄진다. 응급의료지원반에서는.. 2023. 11. 2.
전국체전 전남 방문객 120만명…‘민생체전’으로 거듭나 식당·숙박업소·관광지 등 연일 방문객으로 장사진…모처럼 활기 전남연구원, 체전기간 1952억 생산 및 부가가치 효과 유발 분석 지난 19일까지 7일간 목포를 비롯한 22개 시·군에서 펼쳐진 제104회 전국체전을 통해 120만명의 외지인이 전남을 찾은 것으로 추산됐다. 이들이 수묵비엔날레, 전국체전 문화행사, 각 지역 축제장 등을 이동하면서 먹고 쓰고 숙박하면서 모처럼 지역경제도 활기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공적인 체육 행사의 순기능이 전남 곳곳에서 확인된 것이다. 23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전국체전은 역대 최대 규모인 3만64명의 선수단이 전남을 찾았다. 가족까지 합하면 총 6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관광공사 분석 결과 KT 이동통신 사용자 기준으로 대회 기간 중 전남을 찾은 외부 방.. 2023. 10. 24.
전국체전 준비 착착…목포 메인스타디움 완공 눈앞 10월 13~19일 전국체전 11월 3~8일 장애인체전 관람석 1만6468석 공정률 99% 토목·조경공사 진행 중 오는 10월과 11월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메인스타디움으로 사용할 목포종합경기장의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목포시에 따르면 대양동에 건립하는 목포종합경기장의 현재 공정률은 99%로 트랙과 지붕공사는 완료됐으며, 토목과 조경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목포종합경기장은 2만 6468㎡의 면적에 지상 3층, 관람석 1만 6468석의 규모로 건립된다. 당초 지난 7월 말 완공할 예정이었으나 계속되는 장마 등으로 8월로 불가피하게 연기됐다. 이 곳은 제104회 전국체전 및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개·폐회식과 육상경기 등 주 경기장으로 사용된다. 목포종합경기장에서는 오늘까지..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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