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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전국체전에 이어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 기간 전남을 찾을 선수단과 관람객들을 위한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일 전남도에 따르면 장애인체전 기간 제공되는 보건·복지 서비스는 ▲미아·장애인·노인 보호를 위한 종합안내소 운영 ▲선수단, 관람객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위한 응급의료지원반 운영 ▲음식점 친절·위생 관리 및 숙박 예약 지원을 위한 숙박·식품 종합안내센터 운영 ▲감염병 환자 발생 모니터링과 경기장 방역을 위한 감염병·방역대응반 운영 등이다.
미아·장애인·노인 종합안내소는 미아방지 밴드, 유모차, 휠체어, 지팡이, 돋보기 등 각종 편의물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미아예방 사전 지문 등록 캠페인과 장애인·노인 건강관리 사업 홍보 등에 대한 안내도 이뤄진다.
응급의료지원반에서는 1일 최대 184명의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이 실시간 부상자 발생 처치 및 병원 즉시 이송 등을 책임질 예정이다.
숙박·식품 종합안내센터는 1숙소 1담당관제를 운영하면서 선수단 숙박 관리를 맡고 음식점 위생관리 특별점검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날음식 섭취 자제 캠페인도 진행한다. 감염병·방역 대응반은 시·도 선수단과 대회종목 단체별로 방역담당자 100명을 지정해 방역물품 사전 확보 및 감염병 의심환자 발생 신고체계 구축하는 한편, 주요 경기장 방역·소독에 나선다.
전남도 관계자는 “전국체전 기간 진행한보건·복지 시스템을 더 다듬어 안전하고 따뜻한 대회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2일 전남도에 따르면 장애인체전 기간 제공되는 보건·복지 서비스는 ▲미아·장애인·노인 보호를 위한 종합안내소 운영 ▲선수단, 관람객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위한 응급의료지원반 운영 ▲음식점 친절·위생 관리 및 숙박 예약 지원을 위한 숙박·식품 종합안내센터 운영 ▲감염병 환자 발생 모니터링과 경기장 방역을 위한 감염병·방역대응반 운영 등이다.
미아·장애인·노인 종합안내소는 미아방지 밴드, 유모차, 휠체어, 지팡이, 돋보기 등 각종 편의물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미아예방 사전 지문 등록 캠페인과 장애인·노인 건강관리 사업 홍보 등에 대한 안내도 이뤄진다.
응급의료지원반에서는 1일 최대 184명의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이 실시간 부상자 발생 처치 및 병원 즉시 이송 등을 책임질 예정이다.
숙박·식품 종합안내센터는 1숙소 1담당관제를 운영하면서 선수단 숙박 관리를 맡고 음식점 위생관리 특별점검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날음식 섭취 자제 캠페인도 진행한다. 감염병·방역 대응반은 시·도 선수단과 대회종목 단체별로 방역담당자 100명을 지정해 방역물품 사전 확보 및 감염병 의심환자 발생 신고체계 구축하는 한편, 주요 경기장 방역·소독에 나선다.
전남도 관계자는 “전국체전 기간 진행한보건·복지 시스템을 더 다듬어 안전하고 따뜻한 대회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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