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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식홀드왕5

KIA 장현식 “2022시즌 준비 끝, 하나로 끝까지 간다” 27일 한화전 이어 28일 SSG전서 연투 점검 “구위에 초점 부상 없이 팀에 도움 되고 파” KIA 타이거즈의 ‘홀드왕’ 장현식이 2022시즌 리허설을 마무리했다. KIA 장현식이 28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시범경기를 통해 개막전 마지막 등판을 완료했다. 장현식은 지난 27일 한화전에 이어 연투에 나서 최종 점검을 끝냈다. 장현식은 4-3으로 앞서 8회초, 이번 시범경기 5번째이자 마지막 등판에 나섰다. 첫 타자 김성현을 유격수 플라이로 돌려세운 장현식은 최항과 7구째 승부 끝에 볼넷을 내줬지만 오태곤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다. 이어 오준혁을 상대로 초구에 2루 땅볼을 만들면서 이닝을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장현식의 이번 시범경기 성적은 4.2이닝 6피안타 3볼넷 4탈삼진 2실점,.. 2022. 3. 29.
이의리 신인왕 … 타이거즈, 36년 갈증 풀었다 KBO리그 신인상 수상 1985년 이순철 이후 첫 쾌거 KIA 장현식 ‘홀드왕’ 차지... 시즌 MVP는 두산 미란다 36년을 기다린 ‘타이거즈 신인왕’이 탄생했다. KIA 타이거즈 좌완 선발 이의리(19)가 29일 진행된 2021 신한은행 쏠(SOL) KBO 시상식에 신인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의리는 최대 575점을 얻을 수 있는 기자단 투표에서 417점을 획득, 368점을 얻은 롯데 자이언츠의 우완 불펜 투수 최준용(20)을 따돌렸다. 이의리의 수상으로 KIA는 36년 만에 신인왕 명맥을 잇게 됐다. KIA에서는 해태 시절을 포함해 1985년 이순철이 유일한 신인왕이다. 이의리는 타이거즈 두 번째이자 투수 첫 신인왕에 오르면서 3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광주일고를 졸업하고 올 시즌 .. 2021. 11. 29.
‘홀드왕’ KIA 장현식 독한 겨울 준비 “아프지 않도록 준비, 내년에는 팬들 응원 속에 포스트 시즌” 인내로 ‘홀드왕’을 만든 장현식이 더 혹독한 겨울을 맞는다. KIA 타이거즈 장현식은 올 시즌 ‘믿음’의 이름이었다. 8회 장현식은 팀의 승리를 잇기 위해 마운드에 올랐다. 시즌 막판에는 경험이라는 무기까지 더해지면서 장현식은 철벽 불펜이 됐다. 위기 상황에는 좀 더 일찍, 더 길게 마운드에 올라 멀티이닝까지 소화하면서 불펜에서 가장 많은 76.2이닝을 소화했다. 타이거즈 기록에도 이름을 남겼다. 지난 9월 15일 롯데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시즌 21번째 홀드를 수확하면서 심동섭의 타이거즈 최다 홀드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어 10월 한 달 13경기에 나와 12이닝을 0.75의 평균자책점으로 막고 11홀드를 더했다. 34홀드로 시즌을.. 2021. 11. 14.
KIA ‘고춧가루 부대’ 활약 이어간다 삼성·KT·두산 ‘강적’과의 싸움에서 2승 2무 3패 장현식 ‘홀드왕’·정해영, 최연소 30세이브에 눈길 SSG·KT·한화와 안방서 최종전…NC와 원정 4연전 KIA 타이거즈가 ‘고춧가루 부대’로 활약을 이어간다. KIA는 17일 더블헤더 포함 지난주 7연전 일정을 갖고 2승 2무 3패의 성적을 냈다. 결과는 아쉽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박수받을 만한 경기들이었다. 1위 자리까지 노려보고 있는 삼성, ‘매직 넘버’를 세는 KT 그리고 치열한 4위 싸움 중인 두산이 지난주 KIA의 상대였다. 삼성과 3연전을 치른 KIA는 2연패 뒤 1승을 기록했다. 2패는 있지만 1점 차 패배 뒤 상대 마무리 오승환에게 44개의 공을 던지게 하는 끈질긴 승부도 펼쳤다. KT를 상대로는 2-7의 승부를 7-7로 돌리면서 무.. 2021.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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