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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수능…선별진료소 연장·검사체계 24시간 운영 지난 1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5개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의 운영 시간을 수능 하루 전날인 2일에는 4시간 연장한다. 운영 시간은 당초 오후 6시에서 밤 10시까지로 연장된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2∼3일 이틀간 24시간 검사 체계를 운영하며 신속하게 검사 결과를 전달할 방침이다. 수능일 확진자와 자가 격리자를 위한 별도 공간도 마련했다. 자가 격리 수험생은 인성고등학교와 송원여자고등학교, 확진자는 빛고을전남대병원(8개 병상)에서 시험을 볼 수 있다. 시험 당일 증상이 있는 수험생은 시험장 내 별도 공간에서 시험을 보도록 했다. 광주시는 수능 거점 병원에 수험생 환자 배정을 맡고, 시교육청은 수험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확진자 거점병원 내 시험환경 조성 등을 책임진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수험생 중 시험 .. 2020. 12. 2.
북구, 혼신의 노력…코로나 확산세 잡았다 광주시 북구가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혼신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구청내 모든 부서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일선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방역활동까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세가 뚜려한 감소세로 전환 된 것도 이러한 북구의 노력이 밑거름이 됐가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20일 북구에 따르면 북구는지난 2월 코로나19 첫 발생 후 17개 부서에서 총 2만 4000여회의 방역을 실시했다. 이는 하루 평균 100회 꼴로 휴일도 반납한 채 쉼없는 방역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북구는 20일 현재까지 23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광주시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485명의 49%에 달하는 수치다. 이처럼 북구는 북구의 확진자 비중이 광주시 확진자의 절반에 가까운 점 때문에 ‘코로나19 방역 중점.. 2020. 9. 20.
3일부터 수능 원서접수…확진자·자가격리자 ‘대리접수’ 허용 올해 12월 3일 시행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3일부터 시작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3일~18일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12일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교육지원청과 일선 고등학교에서 수능 응시원서를 일제히 접수한다고 밝혔다. 응시원서는 수험생 본인 제출이 원칙이다. 다만 고등학교 졸업자(검정고시 합격자 등 포함) 중 장애인, 수형자, 군 복무자, 입원 중인 환자, 원서 접수일 현재 해외 거주자(해외 여행자는 제외)인 경우와 시·도 교육감이 기타 불가피한 경우로 인정할 경우 응시원서 대리 제출이 가능하다. 올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자가 격리자와 확진자도 대리 제출 대상이 된다.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졸업 .. 2020. 9. 2.
광주시, 허위 진술·자가 격리 위반자 지원금 중단 광주시가 코로나19 방역 방해사범에 대해 정부와 자치단체 지원금 지급 등 각종 혜택을 중단하고, 구상권 청구와 사법기관 고발을 원칙으로 하는 등 강력하게 대처하기로 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난 31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코로나19로 광주 공동체가 무너지면 우리는 모든 것을 잃게 된다”며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서는 법령이 정하는 가장 높은 수준의 처벌을 통해 공동체를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동선을 허위 진술하거나 자가 격리 수칙을 위반하는 등의 일탈로 방역 체계를 위협하는 확진자 등에게는 긴급 생계비, 재난 지원금, 세금 감면, 공공요금·임대료 인하 등 혜택을 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 일탈자에 대한 처벌 기준을 구체화하고 신속히 처벌하기 위해 가칭 ‘코로나19 시민.. 2020.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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